판매량은 물론 소비자추천도 1위의 제품
풀무원다논의 그릭 요거트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양도 많고 영양까지 더해진 제품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풀무원다논 달지않은 플레인 그릭요거트
용량 : 95g
토핑이나 큰컵 제품을 제외하고는 작은 컵으로 나온 제품치고는
용량이 제법 많은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우유 대비 2.2배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가득 진한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예요.
풀무원다논 달지않은 플레인 그릭요거트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6컵에 1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저는 오프라인으로 4컵 1팩에 4천원 가까이 주고 구매했거든요.
풀무원다논 달지않은 플레인 그릭요거트에 들어간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국산 원유와 정제수, 혼합분유로 탈지분유와 농축우유단백분말이 들어갔으며 농축우유단백분말 독일산, 결정과당, 프락토올리고당, 유크림, 피쉬젤라틴, 유청단백분말, 변성전분, 말토덱스트린,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어요.
과일이나 별도 토핑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전성분이 간략하게 들어가 있어요.
한컵당 95g인데 이 안에 총 80kcal로 용량도 안되는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칼슘의 함량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단백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다른 요거트들보다 함량 비율의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1팩1팩마다 전성분과 영양정보 함께 기재되어 있구요,
여기서 놀라운 점은 유통기한이예요.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들은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로 짧은 편이었는데
이번 풀무원다논 달지않은 플레인 그릭요거트는 유통기한이 11월 말로
상당히 길게 들어가 있어요.
쟁여두고 여유롭게 먹으면 될 요거트입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서 무라벨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분리수거도 훨씬 더 유리한 편입니다.
풀무원다논 달지않은 플레인 그릭요거트 별도의 토핑이나 과일이 들어간 제품이 아니예요.
그래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해서 새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예요.
단맛은 빠져 있어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고
약간 새콤한 맛이 느껴지기도 해요.
우유맛이나 살짝 새콤한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요거트가 몽글몽글 부드럽게 뭉쳐져서 그런지 생크림을 떠먹는 느낌도 있어요.
샐러드와 함께 먹기에도 좋고 매일 새로운 토핑으로 새롭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입니다.
유통기한도 기니깐 기존 요거트의 유통기한 걱정 덜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담백한 맛의 그릭요거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