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요구르트들 기본적으로 딸기 맛들이 많은 편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복숭아 맛을 참 좋아해요. ㅋㅋ
그래서 2021 떠먹는 요구르트 부분 1위를 차지한 남양유업의 복숭아맛
떠먹는 요구르트도 만나봤어요!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용량 : 85g (16개 기준, 현재 최저가 9,290원)
떠먹는 불가리스는 불가리스만의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장건강을 높이고
과일함량을 10% 증가 시켜서 맛과 건강을 떠불로 잡은 제품이예요.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4컵에 1팩인데 4팩의 가격은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예요.
저는 오프라인으로 팩당 4천원 가까이 주고 샀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을 봐서도 온라인 가격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는 특허받은 STT공법으로 부드러운 맛에
과일 함량을 10% 높여 넣어 떠불로 맛있게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전성분을 살펴보면
국산 원유를 기반으로 복숭아 시럽을 넣어 만들었는데 복숭아 시럽에는 중국산 복숭아와 올리고당, 정백당, 포도당, 아미드펙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성분으로는 정제수, 탈지분유, 혼합탈지분유, 포도당, 유단백질분말, 변성전분, 한천, 유화제, 구아검, 안정제, 아미드펙틴, 폴리덱스트로스, 마이크로바이옴시너지복합소재, 아카시아검, 비피더스인핸서, 장내균총개선소재, 비피더스균10만이상, 복합유산균 500억이상을 포함하고 있어요.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컵당 용량은 85g으로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와 비슷한 수준인데
칼로리는 80kcal입니다.
당류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포화지방, 단백질 순으로 높게 들어가 있어요.
별도로 당 함량을 일부로 낮춘것도 아닌데
칼로리가 생각보다는 낮은 수준이예요.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유통기한은 18일까지인데
떠먹는 요구르트는 유제품이기 때문에 과자나 음료보다는 유통기한이 짧아요.
뜯는곳이 별도로 톡 튀어 나와있기 때문에
애들도 쉽게 뚜껑을 개봉할 수 있고
남양 제품이 다른 브랜드보다 개봉구가 스무스하게 개봉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해서 무라벨 제품으로 만들었는데
분리수거에도 훨 유용한 면이 있어요.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사진으로는 요거트가 노르스름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하얀색 요거트입니다.
거기에 복숭아 과육이 콕콕콕 박혀져 있는데 과육은 자잘하게 들어가 있어요.
그래도 요플레 샤인머스캣보다는 굵기가 있어요.
씹히는 맛도 말캉하게 있고 식감도 살아 있구요.
과육이 흐느적 거리는게 아니라 리얼하게 담겨져 있어서 씹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요거트와 과육 달큰하고 새콤한 맛이 있어요.
요거트와 함께 통일된 맛이라 복숭아맛에 집중된 떠먹는 요구르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