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 보니 난방을 위해 히터 몇 가지를 구매했습니다.
그중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집에서도 편하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캠핑에서도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 구매한 제품입니다.
바로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현재 최저가 24,900원)입니다.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는 심플하면서도 레트로한 디자인의 제품인데요.
클래식한 감성의 컬러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조화로운 제품입니다.
내장형 전도 안전장치가 있어 사용 중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품 하단의 스탠드가 상당히 앙증맞으면서 둥글둥글하게 귀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 상단에는 가죽 느낌의 이동식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어 편하게 들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바디에 가죽 느낌의 스트랩, 그리고 우드 컬러의 스위치와 받침대가 컬러감이나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조합이네요.
덕분에 실내 공간 어디에서 사용하든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 후면에는 일체형 케이블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열을 배출할 수 있는 배출구도 있고요.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 옆면에는 전원 스위치가 있으며 아래로 눌러 내리면 전면의 석영관이 붉게 발열됩니다.
스위치 재질이야 플라스틱이지만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리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전원 스위치를 눌러 제품을 켜면 전면의 석영관이 붉은빛을 띠며 열을 발산하게 됩니다.
1개의 석영관 히터와 반사판이 빠르고 따뜻한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아직 거실 난방 온도를 많이 높이지 않은 상태라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를 켜자 고양이들이 가까이 다가오더라고요.
따뜻한 열기가 전면으로 전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곳을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을 구매한 이유는 아이가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나올 때 혹시라도 추울까 봐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요.
거실에서 TV를 볼 때 발이 시리기에 전원을 켜서 사용해 봤는데 금방 발이 따뜻해져서 좋더라고요.
무게도 가볍고 상단에 스트랩이 있어 이동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데요.
스트랩을 잡고 가볍게 이동할 경우 석영관이 꺼지거나 하진 않지만 제품이 넘어지거나 할 경우에는 안전장치가 작동해 전원이 자동으로 꺼졌습니다.
그리고 1단계 400W의 낮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캠핑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낮은 전력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 않아 인체에도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아무래도 스벤 2단 석영관 미니 전기히터 SVH-602S는 메인 난방 기기보다는 개별난방이 필요한 분들이나 추운 겨울에 목욕을 하고 나왔을 때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용도, 그리고 책상 위나 아래 손 또는 발을 따뜻하게 하는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볍기도 하고 전력 소비도 낮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을 거 같고요.
안전 인증서나 전자파 인증서를 받은 제품이라고 하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안전한 겨울철 난방 기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볍게 제품을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난방기기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제품으로 딱일 거 같네요.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