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 맛이 있어요.
바로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인데
이 딸기바나나 맛은 이미 입증된 맛이나 다름없죠 ㅋㅋ
쥬스의 조합으로도 많이 사용이 됐던 맛인데 파이의 조합으로 만나보게 된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용량 : 총 336g (12개) (현재 최저가 5,520원)
젊은층 사이에서 꾸준이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바나나의 조합을
파이에 적용해 만들어낸 제품이예요.
기존 후레쉬베리와 초코파이 정 바나나, 딸기 등의 개발 과정에서 쌓아오
과일맛 구현 노하우를 바탕으로 딸기잼과 바나나크림의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아서
완성해낸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오프라인에서 6천원 가까이 주고 구매했어요.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그보다 저렴한 수준인데
구성 중에서는 4개 구성의 가격대가 괜찮은 편입니다.
오프라인 5천원대라서 온라인은 3천원대 정도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여러박스 구매한다면 매력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에 들어간 주요 성분으로는
산딸기와 딸기잼, 바나나퓨레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전성분을 보면
백설탕, 밀가루, 전란액, 산딸기와 딸기잼으로 국산 딸기 함께 포함되어 있구요. 식물성유지,1, 식물성유지2, 식물성크림, 물엿1, 물엿2, 주정, 말토덱스트린, 바나나퓨레, 유화제4, 혼합제제, 전지분유, 이소말토올리고당, 유청분말, D-소비톨액, 혼합제제, 조제크림분말, 합성향료5종, 식염, 혼합제제, 혼합제제, 혼합제제, 잔탄검, 함수구연산, 혼합제제, 천연향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요 원료들 기반으로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당 28g이고 개당 칼로리는 126kcal입니다.
포화지방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당류, 지방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4월까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얼마 안남긴 했는데
제조일 기준으로보면 5개월 정도입니다.
과자치고 엄청 긴편은 아닌거 같아요.
평균 정도는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해썹 인증기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은색바탕에 노란색으로 바나나 모양을 넣어 포인트를 넣은 디자인이예요.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퐁냥퐁냥 거리는 부드러운 파이류의 과자입니다.
겉에 파이는 잘 익혀 놓은거 같은 노란색과 연갈색의 중간정도의 색이며
안에는 뽀얀색의 노르스름한 색을 띄고 있어요.
중간에 끼여있는 노란색은 바나나크림인데 딸기잼보다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딸기잼 자체가 달고 농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바나나크림 못지 않은 맛을 표현해요.
톡 쏘는 새콤달콤함이 바나나크림의 맛을 압도할 정도니깐요.
바나나크림보다는 딸기잼이 좁은 면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딸기잼의 맛이 강하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비율로 맛이 나는 편이예요.
중간 부분 베어 물었을 땐 딸기잼맛 비율이 좀 더 높은 느낌이구요.
그리고 딸기씨가 중간중간 씹히기도 합니다. 리얼한맛 ㅋㅋ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달한 맛의 파이입니다.
이런맛은 젊은 세대나 어린 애들 입맛이 딱 맞는 맛인거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면 좋을만한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