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하면 벨기에 초콜릿도 인기가 아주 좋죠.
톡파원에서 줄리안씨의 벨기에 초콜릿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었는데요 ㅋㅋㅋ
바로 그 벨기에 초콜릿을 만나봤어요.
부샤드 밀크 초콜릿
용량 : 132g (현재 최저가 5,220원)
8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부샤드
부샤드는 연간 150톤의 초콜릿을 생산할 정도로
벨기에를 대표하는 초콜릿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초콜릿이라고 해요.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면 6천원대인데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5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요
2개 이상 사면 가격대는 더 저렴해지네요.
부샤드 밀크 초콜릿에 사용된 전성분을 볼게요.
설탕, 코코아버터, 코코아메스, 전지분유, 레시틴, 천연향료로 바닐라향이 사용됐어요.
사용된 전성분은 굉장히 간략히 간략하게 들어가 있어요.
부샤드 밀크 초콜릿 총 내용량은 132g인데 칼로리는 705kcal
먹어봐야 한번에 1-2개 정도라서 실제 섭취 칼로리는 엄청 줄어든다보시면 됩니다.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다음으로 당류, 탄수화물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부샤드 밀크 초콜릿 유통기한은 2024년 2월 26일로
유통기한은 상당히 긴편이예요.
맛은 총 3가지인데
제가 만난건 밀크초콜릿이고 그 외에도
다크 72%, 카라멜&씨솔트도 2가지가 더 있어요.
사이즈는 미니미니 합니다.
이 빨래팟처럼 생긴 모양을 릿지형이라고 해요.
한쪽만 골판형으로 되어 있는데
릿지가 있는 면을 혀위에 올리면
초콜릿이 사르르 녹아내리며
부샤드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납짝하게 눌린 형태로 들어가 있는데 깨물어 먹자면 좀 딱딱해요.
한입거리라서 그냥 입안에 넣어서 살살 녹여먹는 편이 낫습니다.
안에 별다른 쿠키가 들어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온전히 초콜릿만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입안에 넣고 샤르르 녹여 먹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나 이 맛은 밀크초콜릿이라서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다크한 맛이 살짝 있긴하나 써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밀크맛이 비율높게 들어가서
달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가방 속에 넣어 다니면서 당 떨어질때 1-2개씩 꺼내 먹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우유랑도 궁합이 잘 맞고 한입거리의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