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해줄 신상 밀키트 입니다.
바로 바로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입니다.
얼큰한 동태탕에 홍합같은 해산물이 추가되어 간단하게 매운탕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입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해서 급하게 손님이 오셨을때도 대접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제품의 가격대는 한세트당 14000원내외입니다.
작은통태 한마리 분량이 들어가서 가격대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괜찮아 보입니다.
제품 이름이 얼큰한 동태탕이라 국물맛이 제법 매울거 같습니다.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제품에는 명태 비중이 38.2%입니다.
명태 비중이 약간 작은 느낌인데 아무래도 다른 추가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조리 시간 기본 15분으로 급하게 매운탕이 필요할때 아주 유용할거 같습니다.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냉동 해산물, 채소, 소스를 넣고 물 600ml를 넣은 다음 강불로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채소를 넣고 중불에서 10분가 더 끓여주면 됩니다.
참고로 기호에 따라 미나리, 콩나물, 쑥갓을 추가하면 궁합이 좋습니다.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러시아산 명태, 외국산 대구곤이, 홍합살, 무, 소스, 대파, 청양고추입니다.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제품의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10개월이상 남았습니다.
냉동제품이라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편입니다.
재료가 상다히 풍성합니다.
좌측부터 무와 대파, 청양고추가 들어간 냉동야채, 다음은 명태와 곤이, 홍합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스입니다.
우선 야채와 해산물을 잘 헹궈줍니다.
다음 동태, 곤이, 홍합살, 소스를 넣고 물 600ml를 넣은 다음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야채를 넣고 10분 끓여주는데 콩나물이나 미나리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급하게 먹느냐고 미리 준비해둔 야채가 콩나물밖에 없어서 콩나물을 넣어줬습니다.
일단 국물맛이 꽤 매운편입니다.
소스 자체도 매운편인데 여기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운맛이 제법 강합니다.
꽤 칼칼한 매운맛이라 혹시라도 매운맛을 잘 드시지 못한다면 소스양을 조절하고 청양고추를 빼고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계속 먹고 싶은 느낌이 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매운탕의 특징이 딱 이런 특징이죠. 처음에는 매운데 계속 먹다보면 계속 먹을 수밖에 없는 매력. 프레시지 얼큰한동태탕 2인분 제품도 딱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맛은 맛있는 동태탕. 예측가능한 그런 맛이기는 하지만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점에서 꽤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집에서 15분만에 매운탕 느낌의 동태탕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 술안주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동태살은 약간 건조된 느낌이 있어서 그냥 부스러지거나 하는 살이 아니라 쫄깃쫄깃한 식감입니다. 홍합은 아쉽지만 약간 무른 식감입니다. 개인적으로 함께 들어간 야채중에서 무가 제일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냉동무는 식감이 다소 어색해지는데 마치 설익은 무를 씹는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