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술안주로도 많이 먹곤 하죠.
이번 아몬드 같은 경우는 술안주보다는 간식의 개념으로 먹을 수 있는
견과류를 만나봤어요.
길림양행 HBAF 흑임자 아몬드
용량 : 190g (현재 최저가 5,900원)
아몬드와 흑임자를 사용해서 만든 아몬드 간식으로
간식의 개념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의 아몬드입니다.
흑임자 아몬드인만큼 흑임자스러운 빛깔로 패키지 잘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길림양행 HBAF 흑임자 아몬드 120g 기준으로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3천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온라인이 가격대가 더 저렴하긴한데 배송비가 붙죠.
여러개 구매해서 배송비 절약해서 구매하는편이 낫습니다.
저는 190g 8천원 안되는 7천원대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했어요.
아몬드, 견과류도 온라인으로 사야할 품목 중 하나인거 같아요.
주요 원료로 사용된건 아몬드와 흑임자입니다.
아몬드가 38.06%이고 흑임자가 5.882%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길림양행 HBAF 흑임자 아몬드에 들어간 전성분을 보면
흑임자스위트로 식물성가공유지, 설탕, 혼합분유, 흑임자페이스트 포함이고
흑임자페이스트에는 검은깨페이스트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흑임자스위트의 마지막 원료로 분말 유크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몬드, 설탕, 물엿, 볶음검은깨, 사양벌꿀 식물성유지1, 식물성유지2, 유화제, 허브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요.
총 내용량은 190g인데
100g당 칼로리는 616kal로
포화지방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지방, 당류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칼로리가 높긴 하지만 한번에 섭취하는양이 100g미만이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은 그보다 적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해썹 인증 기관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유통기한은 2024년 6월 7일로 아직 여유가 있어요.
공룡알 초콜릿처럼 생긴 아몬드예요.
전체적으로 회색빛 크림이 들어가 있고
검은깨가 콕콕콕 박힌 모양이었습니다.
아몬드의 크기가 다양하듯 이번 길림양행 HBAF 흑임자 아몬드도
모양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겉에 흑임자크림이 도톰하게 들어가 있는데 부드럽고
검은깨도 자잘하게 들어가 있지만
이 겉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들어가 있어요.
안에 아몬드 부분이 딱딱하다보니 더 그런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길림양행 HBAF 흑임자 아몬드 맛도 달달한 맛이 있는 아몬드입니다.
하지만 쿠키앤크림 아몬드는 업되는 단맛을 가지고 있다면
흑임자 아몬드는 차분한 느낌의 단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예요.
지루하고 입 심심할때 하나, 둘 먹는그런 간식으로 먹는 견과류로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