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길림양행 HBAF 허니로스티드 땅콩 400g(120g 기준, 현재 최저가 3,050원) 입니다.
땅콩에 맛있는 시즈닝을 곁들인 제품인데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의 조합인 단짠 구성 시즈닝입니다.
거기에 구운땅콩의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졌네요.
포장양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400g 제품의 경우 7000원내외입니다.
120g 제품은 3000원내외에 판매되고 있어서 대용량 제품이 확실히 가성비는 더 좋네요.
땅콩에 부드러운 버터와 달콘한 꿀로 버무린...
뭐 더 이상 말이 필요없죠.
땅콩의 비중은 70.714% 이며 가공버터 4.245%, 사양벌꿀 0.471%입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 벌꿀이 사양벌꿀이네요.
그냥 꿀맛이 나는 설탕으로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길림양행 HBAF 허니로스티드 땅콩 40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미국산 땅콩, 갈색설탕, 덱스트린, 가공버터, 물엿, 카라멜, 설탕, 소금, 사양벌꿀, 식물성유지, 유화제, 허브추출물을 사용합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00g당 589kcal 이며 나트륨 240mg, 탄수화물 34g, 당류 17g, 지방 41g 포화지방 6g, 단백질 21g 입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10개월이상 남았습니다.
지퍼백 포장이라 먹고 남으면 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단짠 시즈닝의 맛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죠.
구운땅콩의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서 호불호가 거의 없을듯한 맛입니다.
특별히 튀는 맛이 없는데다
단맛이 아주 과하지않고 적당히 땅콩의 고소한 맛을 보조해주는 정도라서 계속 먹게되는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HBAF 땅콩 제품들은 대부분 시즈닝의 비중보다 땅콩의 원래료 함량비율이 높아서 순수하게 땅콩의 고소한 맛과 함께 약간의 시즈닝이 가미된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 역시 .. 간식뿐만 아니라 술안주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