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길길림양행 HBAF 체다치즈맛 아몬드 앤 프레첼 170g 입니다.
아몬드에 체다치즈맛 시즈닝을 곁들인 제품인데, 특히 요 제품은 일반적인 시즈닝 아몬드 제품과 달리 프레첼이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이라 그런지 가격비교도 없고,
포장양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지는데 170g 제품의 경우 4500원내외입니다.
HBAF 아몬드 시리즈는 정말 이 세상 모든 맛을 시즈닝으로 만들어 신제품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현재도 엄청나게 다양한 맛이 출시되었는데 앞으로 과연 어떤 맛이 나올지 더 기대가 되네요.
아몬드 비중은 64.855% 인데 예상과 달리 아몬드 비중이 좀 높은편입니다.
프레첼이 들어가서 아몬드 비중이 50%대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프레첼의 양을 줄이고 아몬드양을 늘린 제품이네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듭니다... 아몬드제품이라면 아몬드가 많아야죠.
길림양행 HBAF 체다치즈맛 아몬드 앤 프레첼 17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아몬드, 마이크로 미니 프레첼, 화이트체다씨즈닝, 체다치즈분말, 설탕, 물엿, 소금을을 사용합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00g당 537kcal 이며 나트륨 820mg, 탄수화물 41g, 당류 7g, 지방 33g 포화지방 2.9g, 단백질 19g 입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10개월이상 남았습니다.
지퍼백 포장이라 먹고 남으면 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체다치즈 시즈닝을 사용한 제품들의 특징은 일단 강렬한 향입니다.
체다치즈 특유의 향은 독특하면서도 강한편이라
길림양행 HBAF 체다치즈맛 아몬드 앤 프레첼 170g 제품에서도 포장지를 개봉하자마자 강렬한 체다치즈의 향이 확 풍겨나옵니다.
처음에 아몬드를 하나 먹었을때.. 짠맛이 약하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레첼을 하나 먹었는데 역시 간이 약한편이라고 느껴졌는데...
소금이 약간 균형있게 분포된게 아니라 약간이지만 뭉쳐있는 느낌입니다.
어떤 아몬드 조각은 짠맛이 강하고 어떤 아몬드는 약하고...
특정 포장 제품의 문제인지 짠맛이 좀 왔다갔다 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생각보다 아몬드비중이 높은점은 마음에 듭니다.
체다치즈의 향과 맛이 강한편이라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좀 가려지는 점이 아쉽지만
고소한 치즈맛은 마음에 드네요.
프레첼의 식감과 아몬드의 식감 모두 바삭해서 씹는 식감도 좋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치즈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요 제품도 아이들이 꽤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