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전동다지기 제품중에서 미니멀한 사이즈로 사용하기 편리한 제이더블유 모노테일 MT-M101(현재 최저가 25,800원) 입니다. C타입 충전포트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다지기 기능뿐만 아니라 슬라이스 기능도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아주 신기하게도 청소기기로 사용할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3만원내외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동기능으로 다지기와 슬라이스가 가능합니다.

누름봉은 필러 겸용이며 청소솔을 부착해서 청소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이더블유 모노테일 MT-M101 제품의 스펙사항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모터 출력이 작을줄 알았는데 모터 출력이 무려 60W나 돠네요.

다지기 통의 용량은 250ml 이며 내장 배터리는 1200mAh 입니다.

제품구성은 다양합니다.

기본 본체외에도 누름봉/필러, 스크래퍼, 세척브러쉬등으로 구성됩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다지기 날과 통은 미리 조립되어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청소솔, 스크래퍼, 충전케이블, 누름봉겸필러, 슬라이스날과 커버입니다.

손잡이에는 버튼과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버튼을 누르고 있을때만 동작합니다.

충전포트는 C타입입니다.

다지기 칼날은 3날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다지기 칼날은 2날이지만 이 제품은 미니 사이즈로 크기가 작은 제품이라 3날로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스 날은 고정이 되지 않기때문에 커버를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장착하실때 칼날의 방향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칼날이 튀어나온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하셔야 합니다.

오이를 슬라이스 해봤는데 정말 빠른 시간에 슬라이스되어 튀어 나오고 있네요.

두께는 대략 1~2mm 정도 입니다.

참고로 슬라이스 두께는 변경할수 없습니다. 그냥 고정 사이즈입니다.

길이가 짧은 재료는 요렇게 누름봉으로 눌러주면 됩니다.

대파도 순식간에 슬라이스 되어 나오네요.

다음은 다지기 날을 사용해 계란말이용 야채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당근을 넣어주고 버튼만 눌러주면 끝~~

크기 조절은 시간으로 하셔야 합니다.

오래 할수록 잘게 잘라지는데

너무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재료가 물러집니다.

양파도 쓱~~~ 버튼 한번에 준비 끝~~

짜잔... 제이더블유 모노테일 MT-M101 전동다지기로 다진 야채를 사용해서 계란말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서 수동다지기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전동다지기가 편하기는 합니다.

그냥 버튼만 누르면 끝~~

슬라이스 날을 장착한 상태에서 동작시키는 영상입니다.

대파를 슬라이스 하는 모습입니다.

순식간에 대파 하나가 슬라이스됩니다.

다지기날은 3중날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날이 아래위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료들이 아래위로 나눠져 있어도 쉽게 다져집니다.

다지기날을 사용해서 당근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제이더블유 모노테일 MT-M101 전동다지기를 대략 반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편리합니다.

전동타입이라 적당히 재료를 썰어서 넣어주고 버튼만 누르면 짧은 시간에 다져집니다.

다지기 기능이 메인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지기 기능보다는 슬라이스 기능이 더 마음에 듭니다. 대파나 오이등을 슬라이스해서 사용하면 요리할때 꽤 도움이 됩니다.

생각보다 모터 출력도 센편이라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재료가 너무 큰 상태로 넣어주면 안됩니다.

모든 부품이 분리가 되기때문에 청소하기도 쉽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동다지기 제품이 한번 사용할때 오랜 시간 사용하는게 아니라 짧으면 1분 길어도 5분정도 사용하다보니 한번 충전하면 꽤 오랜기간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전동다지기 모드로 사용하실때 재료 크기를 너무 크게 자른 상태로 넣어두면 날이 재료에 박혀 회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험상 대략 1.5cm 이하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