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목이 아플때도 많고 피로가 많이 느껴질때도 많아요
그럴 때는 과실차 같은거 먹어주면 컨디션 회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추워지기 전에 준비를 해봤어요.
자임꿀유자차
용량 : 1kg
새콤 달콤한 유자가 들어가 기운 복돋으며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차예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임 꿀유자차!!
1kg에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면 1만원 살짝 안하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이는 온라인 상황인데 오프라인도 상황은 비슷한데 기왕이면 집에서 편히 받아보는게 낫겠죠.
1kg의 유리병이라하면 무게가 제법 되거든요.
자임꿀유자차에 들어간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유자당절이메 들어간 유자는 국산 유자이고 50% 들어가 있어요.
나머지 50%는 설탕으로 들어가 있고
기타과당, 설탕, 정제수, 사양벌꿀, 구연산, 카라기닌, 키복심틸셀룰로스나트륨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어요.
사양 벌꿀을 넣음으로써 맛과 영양을 모두 신경쓴거 같아요.
더군다나 사양벌꿀은 국산 원료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개봉 전에는 실온 보관도 가능하지만
개봉이 된다면 냉장 보관해 두시고 먹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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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임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게 느껴지실것도 같은데
해썹 인증기관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니만큼
조금 안심하고 만나보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용기는 유리이기 때문에 옮기거나 할 때
유의해야하는 면들이 있어요.
이런 과실차 같은 경우는 다용도로 활용을 할 수 있어요.
시원하게 드실거면 물, 탄산수, 사이다와 함께 에이드로 드셔더 좋고
빵과 함께 잼으로 활용해도 좋고
삼삼한 맛의 요거트에 넣어서 상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물과 넣어 차로 즐기셔도 좋아요.
유통기한이 2025년도까지라서 냉장보관만 잘 한다면 오래 두고도 먹을 수 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장기 보관이 가능한거 같아요.
꾸덕하고 절임같이 느껴지는데
유자의 껍질도 리얼하게 들어가 있어요.
한스푼만떠서 차로 만들어 먹어도
충분히 그 맛이 잘 우러져 나오더라구요.
자임꿀유자차
저는 오늘 목이 좀 칼칼한거 같아서 차로 즐겨봤습니다.
맛이 새콤~하고 유자의 껍질도 포함이 되어 있다보니 씹어먹으면
쌉싸름한 맛도 살짝 있긴 해요.
쌉싸름한 맛 싫어하신 분이라면 껍질은 별도로 먹지 않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과육이 씹히다보니 탱글, 오독한 식감이 있습니다.
씹으면 새콤하고 단맛이 더 베어나와요.
그 맛에 껍질을 씹어먹습니다. ㅋㅋ
사양 벌꿀이 들어갔다해서 그 맛과 향이 좀 있을까 했는데
함량이 낮게 들어가서인지 그런 부분까지는 없더라구요.
날이 추워지면서 기력도 떨어지고 분위기도 쳐저서 기운빠지는데
상큼한 과실차로 기분도 업, 건강도 업업 시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