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뭔가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 경우가 늘어나는데 요때 딱 드시기 좋은 제품이 바로 유자차죠.
특히 당침유자에 꿀이 들어간 꿀유자차는 달달한 맛과 상큼한 유자맛에 맛도 좋아서 요즘같은 시기에 적당함 제품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바로 요즘같은 시기에 편하게 타서 드시기 좋은 유자차 제품인 녹차원 꿀유자차 1kg(현재 최저가 5,890원) 입니다.
1kg 대용량 제품이라 하나 정도 사두시면 꽤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1kg 기준 당침 제품이라 칼로리가 2630kcal로 엄청나게 높은편입니다.
녹차원 꿀유자차 1kg 제품에는 당침유자 50%와 벌꿀 2.5%가 들어갑니다.
당침유자에는 유자 50%를 함유하고 있어서 전체 제품 비중에서 1/4이 유자입니다.
음용방법이 딱히 정해진건 아니지만 일단 20g 정도를 80ml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저정도 양으로 타서 드시면 단맛이 너무 강합니다.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기때문에 정확한 양을 제시드리기는 어렵지만 20g 정도에 물 100~120ml를 사용해도 충분해 보입니다. 물론 좀 더 달달한 맛을 원하신다면 물의 양을 줄이거나 유자차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녹차원 꿀유자차 1k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00g당 263kcal이며 나트륨 57mg 탄수화물 65g 당류 57g 지방 0g 단백질 0g 입니다.
녹차원 꿀유자차 1kg 원재료를 살펴보면 당침유자, 사양벌꿀, 정제수,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무수구연산, 혼합제제, 비타민C가 사용됩니다.
녹차원 꿀유자차 1kg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요 제품도 벌써 구매한지 10개월이 지났네요. 대략 절반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대용량 제품이라 꽤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유자 과육이 일부 들어있습니다.
혹시 약간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과육까지 드셔도 되는데 아이들은 모두 싫어하더군요.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요즘처럼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달달하면서 상큼한 유자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약리적인 효과를 바라기 보다는 따뜻한 차를 통해 수분 보충을 해줘야할때 드시기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더 큰 제품입니다.
음용기준으로 20g을 물 80ml에 타서 드시도록 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차이가 있어서 제 입맛에는 단맛이 좀 강한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20g 정도 양이라면 물 100~120ml 정도에 타서 마시는게 제일 적당했습니다. 물의 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차를 타고 나면 밑에 유자과육이 가라앉는데 과육까지 드셔도 되는데 약간 쌉싸름한 맛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이들에게는 쓴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과육을 싫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