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나 몸이 으슬으슬 할 때는 생강차를 마셔주면 좋아요.
그래서 특히나 가을, 겨울로는 춥기 때문에 이런 계절에 챙겨먹으면 좋은차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초록원 생강레몬차
용량 : 560g (현재 최저가 4,790원)
땅에서 자안 원물을 달콤하게 재워서 만든 생강레몬차로
초록원만의 비법으로 생강과 레몬을 적정 비율로 맞춰서 만들었답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다운 시키고 진한 풍비는 살리며
생강의 알싸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담아만든 초록원 생강레몬차!
다나와 최저가르 찾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안되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초록원 생강레몬차에 들어간 주요 성분은 생강과 레몬이예요.
근데 생강의 비율이 좀 더 높게 들어갔어요.
초록원 생강레몬차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당침생강으로 생강과 설탕이 들어갔고 설탕, 기타과당, 정제수, 당침레몬으로 미국산 레몬과 설탕이 들어갔으며 생강농축액이 함께 포함이 됐어요. 그리고 CMC, 카라기난, 무수구연산, 향료도 함께 들어갔는데 향료는 천연생강향을 담았다고 해요.
생강은 그 맛과 향이 진하다보니
이것저것 여러가지 원료들을 함께 배합하고
특유의 맛을 살짝 낮추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여요.
총 내용량은 560g인데
100g당 칼로리는 250kcal로 당류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탄수화물, 나트륨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썹 인증받은 기관에서 만들어 졌어요.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19일인데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으로 개봉이 된다면
되도록이면 그 철을 넘기지 않고 드시기 바래요.
지금 개봉했다면 올 겨울까지 드시는게 나아요.
생강과 레몬의 노르스름한 빛깔이 함께 포함이 됐고
덩어리 같은것도 보여요.
생각보다 끈적이는 점성이 크지 않아요.
따뜻한 물 80ml에 청 20g을 넣고 잘 저어 드시면 되는데
생강의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차는 허연 빛을 띄어요.
그리고 집에서 타먹는 리얼 생강차보다 그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서
이 정도는 아이들도 먹겠다 싶어요.
알갱이도 씹히기는 한데 아삭하게 얇게 씹혀요.
맛의 초반에는 생강의 맛의 비율이 좀 있는데 뒤로 갈수록 레몬 맛이 올라와서
상큼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차입니다.
추운 계절 마시기 좋은차 찾으신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도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초록원 생강&레몬차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