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얼룩 지우는 용도로 평소 과탄산소다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레인보우샵 과탄산소다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여기 제품은 제가 리필, 봉지형으로 계속 만나봤었는데
용기형도 있길래 쓰기 좋을거 같아서 용기형으로 만나봤어요.
레인보우샵 톡톡이 용기 과탄산소다 프리미엄
용량 : 500g (현재 최저가 4,500원)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믿음으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는
친환경브랜드인 레인보우샵
레인보우샵에는 제가 만나본 과탄산소다와 함께
베이킹소다, 구연산도 함께 팔고 있는데
과탄산소다는 노란색 라벨, 구연산은 녹색,
베이킹소다는 빨간색 라벨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저는 500g짜리 구매했는데 용기형으로는 1kg짜리도 있고
리필도 1kg짜리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구성도 낱개 구성도 있고 묶음 구성도 있고 다양합니다.
묵직한 파우치형 세제를 들고다니는게 부담스러웠다면
저처럼 이렇게 용기형으로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아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 좋거든요.
톡톡 덜어내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이 용기도 톡톡이 용기라 하고 있어요.
형광증백제가 불검출된 제품이고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한 샬균력을 99.9% 확인해낸 제품이예요.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시험을 했구요.
꼭 필요한 단일 성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입니다.
들어간 성분은 과탄산소다 하나입니다.
1-2의 안전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어요.
과탄산 소다 같은 경우는 옷에 묻은 얼룩을 말끔하게
제거해줘서 흰옷은 더 뽀얗게 만들 수 있어요.
안내 사항에 보면 일반 세탁할 때 물 30L에 과탄산소다 10g을 넣고
일반 세제와 하께 넣어서 일반 세탁으로 돌리면 된다고 하고
얼룩을 제거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1:2~3 비율로 혼합해서
오염물에 발라서 물에 헹궈내면 된다고 해요.
사용방법은 안내된대로 하는게 가장 좋기는 한데
쓰는 방법은 다들 약간씩 차이는 있더라구요.
어떤 곳은 세제와 함께 쓰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데도 있거든요.
그리고 이 제품은 국내에서 만들어낸 제품이예요.
제조일도 기재되어 있어요.
2024년 1월 15일에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사용은 일반 세탁기나 드럼세탁기에나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입구가 이렇게 구멍이 뽕뽕 나있기 때문에
한번에 쏟아질일 없이 쓸 수 있어요.
물 닿을 걱정도 덜하구요.
덜어내 쓰다보면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런 걱정이 덜해요.
그리고 안에 과탄산소다 다 쓰고나서는 다시 리필해서
용기는 재활용할 수 있구요.
샴푸나 린스 이런 용기는 재활용 안하지만
내용물이 액체가 아니기 때문에 재활용을 해봅니다.
별도로 채워 넣으면 분진이 일어나는데
이미 통에 들어가 있으니 분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없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흰옷에 얼룩이 생겼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누런 편이지만 특정 부분으로는 노란색이 짙게 들어갔더라구요.
과탄산소다는 찬물에는 잘 안녹아요.
그러니 어느정도 따뜻한 물에 녹여줘요.
옷이 전체적으로 누런 느낌이 있죠.
과탄산소다만을 사용해서 옷을 빨고 난뒤의 모습인데
누런 옷이 뽀애 졌습니다.
레인보우샵 톡톡이 용기 과탄산소다 옷의 얼룩을 제거하고
옷을 하얗게 하는데 효과적이예요.
그리고 이번 톡톡이 용기의 제품은 용기에 들어가 있어서
사용과 보관, 관리가 편하니깐 용기에 든 제품을 사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국내에서 만드제품으니 좀 더 안심하고 만나볼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