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더워졌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도구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생활 반경 곳곳에 선풍기를 두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작은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특히 사무실이나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샤오미 미홀 서큘레이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명은 샤오미 미홀 MQFS-02(현재 최저가 11,770원) 미니 서큘레이터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서큘레이터는 5W의 입출력으로 3단계 바람 세기를 지원합니다.
또한 회전 모드도 지원하여 넓은 범위로 시원한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니 서큘레이터, 충전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출하지만 딱 필요한 것들만 갖추어진 실속 있는 구성입니다.
이 제품은 7인치 사이즈의 미니 서큘레이터로 6인치 5엽 날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실사용해 보니 1단 풍속 기준으로 약 5~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770g의 무게로 1킬로가 되지 않은 가벼운 무게에 선이 필요 없는 무선 제품이라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측면의 모습은 폭이 깊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전통적인 서큘레이터의 형상을 잘 보여줍니다.
이 디자인은 바람을 효율적으로 불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죠.
측면에는 손잡이 형태가 잘 구현되어 있어 손에 편안하게 잡고 다닐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제품을 들고 다니기 편하게 해주어 사용자에게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하죠.
후면을 살펴보면 움푹 패인 부분이 있는데요.
이 제품의 독특한 특징으로 사용자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입니다.
이 제품은 무선으로 4000mAh 대용량 내장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충전 포트는 마이크로 B 타입입니다. C 타입이 아닌 점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간편한 원터치 버튼 방식을 통해 바람 세기와 회전 모드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해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현재 바람의 세기를 화이트 LED로 한 눈에 확인하기 쉽게 표시해 줍니다.
간편하고 시각적으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서 바람 세기를 쉽게 파악하고 원하는 세기로 조작할 수 있어요.
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회전 모드로 작동하는데요.
넓은 반경을 회전하며 바람을 골고루 퍼트려 줘서 직진성이 강한 서큘레이터의 바람을 공기 순환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바람의 품질이 너무 드세거나 그렇지 않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5엽 날개로 구성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바람 세기를 1단으로 사용 중인데, 1단으로도 충분히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미니 서큘레이터의 특성상 너무 멀리 배치하지 않은 것도 하나의 이유일 수 있겠죠.
소음도 준수하네요. 소음이 조금은 들리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며 적당한 소음 수준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사용자가 수동으로 최대 90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미니 서큘레이터의 경우 책상 같은 곳에서 위쪽을 향해 바람을 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능 덕분에 바람의 방향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느껴졌어요.
샤오미 미홀 미니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서 휴대성이 뛰어난 점과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장점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회전 모드를 통해 공기 순환 용도로 사용할 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서큘레이터라서 바람이 너무 드세게 불지 않을까 싶었는데, 5엽 날개 구조 덕분에 바람의 느낌도 부드럽게 전달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마이크로 B 타입 충전 포트를 사용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동봉된 기본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예전에 사용하던 케이블을 찾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입력 전류가 1A로 충전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 점도 있었어요.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완충하는 데에 약 5~6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선의 휴대성과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은 분명히 큰 장점이었어요.
일반 서큘레이터와 달리 작은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어디에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고, 화이트톤의 디자인도 귀엽고 어느 공간에서나 예쁘게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