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게임은 하고 싶고, 데스크탑 사기에는 와이프 눈치가 보이는지
대뜸 게이밍 노트북을 사가지고는,
윈도우 설치와 세팅을 의뢰해 왔다.
(불쌍한 녀석 나같이 결혼 초부터 승낙을 받았어야지~~)
에이서 니트로 V 16 ANV16-71-786G (실시간 1,245,600원)
https://prod.danawa.com/info/?pcode=70100960
이리저리 테스트한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 외형 및 첫모습
눈이 많은 날 건네받은 수줍은 녀석의 모습이다. 게이밍 노트북이라 좀 사이버펑크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수트 차림의 정갈한 모습이다.
ACER가 그래도 대만의 자존심인 업체가 아니던가? (전세계 출하량은 삼성보다 높다고 알고 있다.)
▼ 오픈 디자인
전원을 넣기 전에는 비지니스 노트북이라 해도 와이프들이 믿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아니 혹시 이런 것 때문에?)
▼ 후면 상태
친구 녀석은 메모리 32GB 버전을 안사고, 16GB 1개 장착된 모델을 선택한 모양이다.
향후 업그레이드를 위해 하판을 보았는데, 십자 나사로 분해는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다만 내 것이 아니므로 AS등을 위해 분해는 해보지 않았다.
▼ 포트 상태
좌측 : 유선 랜포트 / USB 3.0
우측 : USB3.0포트
후면 : 어댑터 / HDMI / 썬더볼트 포트가 있다.
* 솔직히 게이밍 노트북은 이동보다는 거치가 중점이다 보니 전원,
모니터 후면 배치는 꽤 신경을 쓴 모양이다.
▼ 어댑터는 135W / 19.5V / 6.92A 규격이다.
라이트온? 아 나는 ODD로 기억하는 업체인데..
▼ 윈도우 설치 시작!!
바이오스도 한번 구경해 보았다. F2로 진입이 가능하고 부트 선택버튼은 F12버튼이다.
ADVANCED 모드에서는 디스플레이 출력 그래픽 장치도 바로 지정이 가능했다.
▼ 드라이버 및 세팅완료!!
드라이버 등은 아래 링크로 가면 다운이 가능하다.
https://www.acer.com/kr-ko/support/product-support/Nitro%20ANV16-71/downloads
▼ 노트북 SW 단축키가 있다.
키패드 위쪽에 있는 니트로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니트로 SW로 진입이 가능하다!!
게이밍 노트북은 진짜 MUX 스위치로 바로 외장그래픽 활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GPU작동 부분을 NVIDIA GPU로 바꿔준다.
▼ 자 이래저래 테스트 들도 한번 돌려보자!!
씨네벤치 >3D마크 > 오공벤치 > 몬헌벤치 밖은 춥지만 너의 NITRO를 한번 폭발시켜주거라~~!!!
※ 테스트 최종 결과는 마지막에 표로 정리해보았당~~
▼ 게이밍 노트북이 소음이 안날 수는 없다.
씨네벤치시 휴대폰으로 측정한 소음은 평균 42db 정도이지만, 그래도 팬 소음은 어느 정도 들린다.
▼ 어느덧 날은 저물고...
추운 겨울날 밖을 바라보며 하는 디아블로4는 낭만적일 수 밖에 없다.
친구 녀석이나 나나 늙어서 이제는 핵앤슬래시가 편하다.
XBOX패드도 블루투스로 잘 연결되고, 높음 옵션에서 DLSS / 균형으로 했을 시
평균 100프레임은 잘 뽑아준다.
▼ 마무리 : 성능 모드 VS 터보 모드 비교
전체적으로 게임에 있어서는 7~10% 정도 차이가 난다.
게임시에는 GPU 전력 소모도 늘어나는게 보인다.
* 전성비가 중요하다면, 게임옵션을 적절히 조절해서 성능 모드 정도에서 즐기는게 괜찮을 것 같다.
* TGP가 85W라 RTX 4060 성능이 잘 나올까 우려했는데, 타임 스파이 점수보면 그래도
데스크탑 정도는 나오는 것 같다.
(보통 데탑용 RTX 4060이 10,000점~11,000 정도 평균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