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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강력한 무기, 서큘레이터 [차트뉴스]

    2022.07.15. 14:53:05
    읽음4,258 댓글4
    관련상품
    보국전자 BKF-1422CD (1개)
    78,990원최저가


    찌는 듯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됐지만 여름내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덕분에 올여름은 냉방기기 옆에 붙어살아야 할 판이다. 하지만 전기세를 생각하면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는 것도 부담이다. 이럴 때 서큘레이터가 요긴하다.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같이 틀어주면 에어컨 냉기를 실내 전체로 순환시켜 주기 때문에 금방 시원해지고, 전기 요금도 아낄 수 있어서다. 이번 차트뉴스 주제는 서큘레이터다. 무더위에 맞설 강력한 냉방가전이다. 최근 3년간의 다나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서큘레이터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매년 10% 가까이 판매량 늘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제품이다. 선풍기는 내부에 있는 모터가 날개를 회전시켜서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 도달거리가 짧기 때문에 좁은 공간을 시원하게 하거나 바로 앞에 놓고 바람을 쐴 때는 좋다. 하지만 체온보다 주변 기온이 높아지는 한여름이나 기온이 34˚C를 넘으면 오히려 선풍기 바람이 더 덥게 느껴진다. 


    이에 비해 서큘레이터는 입체 회전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가전제품이다. 주위 공기를 빨아들여 직선으로 멀리 보내기 때문에 넓은 공간도 금세 시원해진다. 짧게는 7~8m, 최대 30~40m까지 바람을 전달할 수 있다. 그래서 서큘레이터를 에어컨이나 제습기와 함께 사용하면 시원한 공기를 넓게 퍼지게 해 줘 냉방효과는 높이면서 에너지는 절감할 수 있다. 실내 전체 온도가 균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에어컨 실내 설정 온도를 2~3도 높여도 이전과 같은 시원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활용하기도 좋아서 서큘레이터는 여름철 냉방가전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아가고 있다. 다나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서큘레이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매년 1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그래프에서 보이듯 2020년에는 전년보다 판매량이 11% 증가한 데 이어, 다음 해인 2021년에도 7%대의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예전에는 가격이 비싸서 구경만 하고 말았다면, 최근 몇 년 사이 제품 종류도 많아지고 가격도 떨어지면서 대중화를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탁상형(일반형)에 이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형으로 제품들이 업그레이드된 데다, 3D 입체 회전, 10단계 이상 바람세기 조절, 무선기능 등 기능은 다양해지고 디자인과 색상까지 산뜻해진 것도 소비자 구미를 당기는데 한몫을 했다. 이 달 전기료가 인상되면서는 에어컨 보조 도구로 서큘레이터를 찾는 수요는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6~8월에 구입 몰려…



    여기서 잠깐 서큘레이터 월별 판매추이를 살펴보자. 다나와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서큘레이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8월에 판매량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019년은 7~8월에 판매량이 최고 기록을 달렸다가 이듬해인 2020년은 6월이, 2021년은 7월에 정점을 찍었다. 더위가 물러나는 9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매기가 현격히 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실제 물량면에서도 1년 전체 판매량의 80%가 6~8월까지 3개월에 집중돼 있다. 서큘레이터가 여름철 냉방가전제품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지만 서큘레이터는 에어컨뿐 아니라 평소에 공기청정기나 겨울철 난방기를 돌릴 때에도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서큘레이터의 가장 큰 목적이 공기 순환에 있기 때문이다. 목욕 후 습기를 제거하거나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 주방 음식 냄새를 환기할 때 서큘레이터를 사용해도 좋다. 실제로는 서큘레이터를 ‘사계절 가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점차 소비자 인식이 바뀌게 된다면 6~8월 매기 쏠림 현상도 둔화될 여지가 커 보인다. 



    92%가 BLDC모터 탑재… 소비전력 낮고 소음도 적어 



    중국 OEM 제품을 포함해서 워낙 많은 서큘레이터가 나와 있고, 기능도 비슷하다 보니 선택이 쉽지 않다. 모터와 공기이동거리, 바람세기 등을 고려해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 그중 첫 번째 기준은 모터다. 제품의 내구성과 소음, 소비전력과 직결되는 것이 모터이기 때문이다.


    모터에는 AC모터와 DC모터, BLDC모터가 있다. 교류전기(AC)를 사용하는 AC모터는 전압과 전력이 높아서 전기를 많이 먹는다. 이에 비해 DC모터는 AC를 전압이 낮은 직류전기(DC)로 변환해서 사용하는 모터로 AC모터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전력과 소음이 낮다. 다만 DC모터에서는 마모성 부품인 브러쉬(Brush)가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AC모터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마모되기 쉬운 브러시를 없애(Brushless DC Motor) 내구성을 높인 것이 BLDC모터다. 


    요즘 나오는 서큘레이터 대부분은 반영구적이고 소비전력이 적은 BLDC모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선풍기도 예전에는 AC모터를 주로 장착했으나 최근에는 BLDC모터로 바뀌는 추세다. 다나와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판매된 서큘레이터의 92%가 BLDC모터를 장착했고, DC모터를 장착한 서큘레이터가 7%, AC모터 1%로 나타났다. 


    BLDC모터를 장착한 서큘레이터는 바람 세기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AC모터가 3~5단계로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면 8BLDC모터는 8~12단, 많게는 20단계까지 조절된다. 어떤 제품은 정해진 단수 없이 다이얼로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AC모터 제품 1단계보다 약한 초미풍 모드도 있어서 선풍기 겸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또 BLDC모터 서큘레이터는 모터 과열이 적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더운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 BLDC모터는 AC모터에 비해 전력량 사용 효율이 높아서 적은 소비전력으로도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동일한 전력을 공급받았을 때 BLDC모터가 90% 정도를 활용해 바람을 만들어낸다면, AC모터는 열손실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대략 40%밖에 활용할 수 없어 더 많은 전력량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BLDC모터 제품을 사용하면 전기요금 절감효과도 있다. 


    실제로 서큘레이터 제조로 유명한 보국전자가 60분간 작동했을 때의 AC모터와 BLDC모터 발열을 테스트한 결과, AC모터는 46도로 올라갔으나 BLDC모터는 31.9도로 14.1도나 낮게 나왔다. 그만큼 BLDC모터가 발열이 적다는 방증이다. 


    이외에도 BLDC모터는 소음도 적다.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는 켜놓고 자는 경우가 많아 소음이 중요한데, BLDC모터 서큘레이터는 소음이 낮아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BLDC모터를 사용한 쿠쿠홈시스 에어서큘레이터는 소음이 20dB. 나뭇잎 소리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BLDC모터가 고성능 부품이다 보니 AC모터를 채용한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것은 감수해야 한다.



    날개개수 적을수록 바람 멀리 보낼 수 있어



    서큘레이터는 바람을 멀리 보내 공기를 순환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 힘을 좋게 하려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서큘레이터의 날개 모양이나 각도, 날개개수와도 관련이 있다. 날개 경사가 깊고 클수록 직진성 바람을 생성할 수 있어서 공기 순환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선풍기 날개는 서큘레이터에 비해 좀 더 둥글다. 바람을 그만큼 잘게 쪼갤 수 있어서 바람이 부드럽게 느껴진다. 날개가 기울어진 각도는 대략 30˚ 정도 기울어져 있다. 이에 비하면 서큘레이터는 날개가 각진 모양이어서 더 많은 공기를 모을 수 있다. 각도도 70˚ 정도로 경사가 있으면서 비틀어져 있어서 후면의 공기를 최대한 많이 끌어모으게 된다.


    날개는 개수가 많을수록 바람은 약하지만 부드럽다. 그래서 선풍기는 5-14개까지 날개를 가진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서큘레이터는 이보다 날개개수가 적어서 3~7개를 가진 것이 보통이다. 날개가 적어야 마찰을 줄여서 바람을 멀리까지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한 바람으로 넓은 공간을 시원하게 하고 싶다면 3엽 날개를, 아이가 있어서 부드러운 바람을 원한다면 7엽 날개 서큘레이터가 적당하다. 


    다나와가 조사한 서큘레이터 날개개수별 판매점유율을 보더라도 3엽날개가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다. 3엽날개가 84%나 되고, 7엽날개가 6%, 5엽날개는 5%를 차지하고 있다.



    야외에서 무선 서큘레이터 유용… 하지만 판매 비중은 낮아



    선 없이 작동하는 무선 서큘레이터도 있다. 캐리어 KRFS-E012PRAL, 위닉스 CSTM300-LWK, 파세코 PDF-MT9120W는 잘 알려져 있다. 선이 걸리적거리는 것이 싫거나 선이 콘센트까지 닿지 않아서 애먹었던 경험이 있다면, 또는 집안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무선 서큘레이터가 유용하다. 서큘레이터 전용가방도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캠핑장에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직은 선호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다나와에서 판매된 서큘레이터 중 98%가 유선 제품이고, 무선 비중은 2%로 낮았다. 무선이 갖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선 서큘레이터 판매가 저조한 것은 유선으로 사용할 때보다 바람세기가 약하고, 기능도 제한되는 등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또 무선으로 이용하려면 충전기나 배터리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매번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도 영향이 있어 보인다.

     

    일례로 매직쉐프 무선 에어써큘레이터 MEC-Y02JW는 충전식 배터리와 도크를 별도 구입하면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선으로는 바람 세기를 26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지만, 무선으로 작동할 때에는 15단계까지 작동된다. 좌우회전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무선이라면… 20시간은 버텨줘야  



    무선의 생명은 얼마나 오래 버텨 주느냐다. 그러려면 우선 배터리 용량이 커야 한다. 무선 서큘레이터 중에는 전용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서 필요할 때 USB 케이블이나 전용 케이블로 충전해 쓰는 제품도 있고, 충전식 배터리 팩과 도크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부터 10000mAh가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다. 2000mAh 배터리의 무선 서큘레이터도 완충하면 1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정도도 하루는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양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무선 서큘레이터 중에도 배터리 용량이 2000mAh 대인 것들이 많다. 지난 1년간 판매된 무선 서큘레이터 가운데 59%가 배터리 용량이 2001~3000mAh였고, 4001~5000mAh 제품이 27% 판매됐다. 이외 3001~4000mAh 제품이 9%, 5001~10000mAh 제품이 4%를 차지했다.



    배터리를 완충했을 때 작동시간별 판매점유율을 비교해 봐도 결과는 비슷하다. 작동시간이 16~20시간인 무선 서큘레이터가 가장 많이 팔려서 판매점유율이 49%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서 21~30시간인 제품도 39%로 비중이 컸고, 15시간 이하 10%, 30시간 이상은 2%로 나타났다. 


    이노뷰 피데스 어비스 FDF-EA12WW는 배터리 용량이 2200mAh로, 완충하고 1단으로 작동했을 때 약 14~1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용량이 4400mAh인 매직쉐프 MEC-Y02JW는 최저 바람세기를 했을 때 16시간 사용할 수 있다. 


     

    서큘레이터 판매 중 50%가 신일전자 제품



    그렇다면 어느 브랜드 서큘레이터가 가장 잘 알려져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추측했겠지만 선풍기로 유명한 신일전자가 서큘레이터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다나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판매된 서큘레이터의 50%가 신일전자 제품으로 나타났다. 서큘레이터를 구입하는 소비자 둘 중 한 명은 신일전자 제품을 구입한다는 얘기다. 파세코(8%), 보국전자(5%), 보네이도(5%), 대웅모닝컴(4%)이 후발주자로 뒤를 잇고 있지만 신일전자의 저력과는 차이가 커 보인다.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시작한 신일전자는 우수한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풍기 보급에 앞장서 왔다. 음성인식 선풍기, IoT 선풍기 등 신기술을 접목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서큘레이터, 이동식 에어컨,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는 2021년까지 누적 출고량이 260만 대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본체 지름이 평균 32cm인 서큘레이터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832km,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트렌디한 색상, 모터 기술력이 어우러져 서큘레이터 시장의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창문형 에어컨 강자인 파세코는 서큘레이터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특히 무선 서큘레이터는 캠핑족들의 호평을 사고 있다. 


    신기술 개발에도 앞장서 최근에는 접이식 무선 서큘레이터도 선보였다. 온도감지 센서와 동작감지 센서가 있어서 서큘레이터가 자동으로 실내 온도와 움직임을 감지, 풍량을 조절해 준다. 일정 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도 할 수 있다. 


    파세코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코웨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서큘레이터 판매 3위에 오른 보국전자는 1974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계절가전 전문기업으로 성장중이다. 탁상형과 스탠드형, 벽걸이형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서큘레이터가 인기있나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를 때, 다른 사람들이 택한 것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서큘레이터 대표 3인방인 신일전자, 파세코, 보국전자 제품 가운데 지난 3개월간 가장 많이 팔린 서큘레이터들을 소개한다.


    ■ 신일전자 

    air S8 SIF-T09BG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제품이다. 컬러도, 기능도 이전 제품들보다 트렌디하고 더 스마트해졌다. 높이 조절 파이프를 이용하면 장소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2in1 서큘레이터’라고 한다. ECO모드 사용 시 인공지능센서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가장 적합한 풍속으로 자동 조절돼 불필요한 전력을 절약할 수 있고, 상하좌우 자동으로 각도가 조절돼 공기를 고르게 순환시켜 준다. 또 전원을 끄면 최초 위치를 기억해 정위치로 돌아온다. 은은한 유아풍부터 강력한 터보풍까지 16단계로 풍속이 조절된다. 저소음, 고출력의 BLDC모터를 장착해 내구성이 좋다. 날개가 분리돼 쉽게 세척할 수 있다. 무게는 4.6kg, 유아풍으로 했을 때 소음은 24dB이다. 다나와 최저가는 12만 원 선이다.  


    SIF-FB900B / SIF-FA800B

    화이트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두 제품 모두 BLDC모터에 3엽날개 유선제품이다. 유아풍부터 터보풍까지 12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좌우 30, 60 90도, 하향 15도 회전된다. 높이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소음은 30.5dB, 다나와 최저가도 11만 5000원 대로 비슷하다. 다만 SIF-FA800B는 2020년형 모델이고, 202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SIF-FB900B이다.


    ■ 파세코 

    PCF-MS50000AW

    파세코 서큘레이터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으로 보이는 동그란 외관이 10인치 대형 날개 사이즈를 콤팩트하고 세련되게 연출해 준다. 스탠드형으로 3단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풍속은 자연풍과 수면풍을 포함해 12단계로 조절된다. 상하좌우 자동회전으로 원하는 방향 어디서나 쾌적한 바람을 느낄 수 있고, 특히 3엽 날개로 멀리까지 바람을 보내준다. 터치식 조작부에 LED 디스플레이로 작동상태 및 실내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알아서 풍량을 조절하는 에코모드가 있어서 에너지 절감효과도 있다.


    파세코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마그네틱 리모컨이 서큘레이터 전면부에 붙어 있다. 탈부착하기 쉽고 리모컨 분실 위험도 줄였지만, 특히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돋보여준다는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역시 BLDC모터를 장착했고,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12만 원대다.


    PCF-M20000W

    탁상용으로 인기 있는 모델이다. BLDC모터에 5엽날개고, 상하좌우 입체회전에 8단계로 풍속 조절된다. LED 디스플레이로 작동 상태 및 실내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역시 탈부착 자석 리모컨이 장착돼 있다.


    다른 파세코 서큘레이터처럼 스마트 ECO모드가 있어서 주변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풍량을 조절해 준다. 에너지 절감에도 좋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도 줄여준다. 가격은 6만 원이다.


    PCF-MS0081AW

    감성적이고 기분 좋아지는 재질의 가죽 손잡이가 달려있다. 이동 시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것으로 제품의 개성이 돋보인다.


    BLDC모터를 탑재해 소음이 적고 성능은 강력하다. 스탠드형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바람 세기는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 모델 역시 파세코의 시그니처인 자석식 리모컨이 있어서 서큘레이터 헤드 전면부에 부착할 수 있다. 조그셔틀 다이얼과 기계식 버튼으로 작동하기 쉽다. 가격은 9만 원대다.


    ■ 보국전자 

    BKF-30PRW08

    벽에 설치하는 서큘레이터로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자 편의에 따라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날렵한 7엽날개와 3단계 강력한 바람, 좌우회전 기능으로 실내 고인 공기를 시원하게 순환해 준다. 터치 방식의 동작스위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리모컨으로 가능하다. 1, 2, 4, 8시간으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8000원 대다. 


    BKF-30PW08

    BKF-30PRW08와 마찬가지로 벽걸이형 서큘레이터다. 7엽날개, 3단계 바람세기 등 기본적으로 BKF-30PRW08와 동일하다. 다만 조작부만 달라서 이 제품은 다이얼을 돌리거나 줄을 당겨야 작동된다. 가격은 6만 3000원 대다.


    BKF-1422CD

    탁상형 써큘레이터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크기는 작아도 고효율 BLDC모터를 장착해 공기순환이 강력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5엽날개로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어 준다. 특히 날개 끝을 Z 갈고리 모양으로 제작한 ‘제트 부스터 윙’으로 실내 정체된 공기를 순환시켜 공기의 사각지대를 없앴다. 좌우 자동회전과 상하 각도 수동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방향으로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다. 리모컨으로 작동되며, 1~7단계로 풍량을 조절할 수 있다. 안전망 분리가 가능해 세척하기도 쉽다. 다나와 최저가격은 12만 6000원 대다.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정은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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