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다나와 주간 가격동향은 PC, 가전제품 등 소비자들이 다나와에서 주로 검색하고 소비하는 주요 항목의 실제 판매가격, 판매량 동향을 수집하여 분석하는 콘텐츠입니다. 모든 자료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운영하는 소비형태통계시스템 '다나와리서치'에 수집된 수치를 바탕으로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물류 흐름이 둔화하는 것이 PC시장에도 조금씩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하다. 2~3주째 CPU와 RAM의 가격이 오르면서 이들이 본체 견적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중이니만큼 향후 동향도 각별히 살필 필요가 있겠다. 각 부품들의 실제 판매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알아보자.
1. 종목 선정 = 해당 주간에 이슈가 될만한 변화가 있는 종목(제품군)
2. 평균 판매가격 = 해당 기간의 총 판매액 ÷ 해당 기간의 총 판매량 = ASP(Average Selling Price)
3. 다나와리서치에 집계되는 판매액은 실제로 사용자가 상점에 지급한 가격이다.
4. 등락여부 · 등락률(%) · 등락폭(\)은 최근 2주간의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
인텔 CPU : 전반적인 오름세, 그와중에 독주하는 9500F
AMD CPU : 다시 등장한 3400G, 재고 확보된듯. 3950X는 부르는게 값
삼성전자 RAM :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 등산왕 시금치 (등산 2주차)
메인보드 : 5주간 평균가격보다 약간씩 오른 상태
NVIDIA 그래픽카드 : 통제에 반항하는 1650 슈퍼
AMD 그래픽카드 : 이쪽을 막으면 저쪽이 터지고, 들쑥날쑥한 거래가격
SSD : 약간씩 오르긴 했으나 아직 시장이 흔들리진 않음
HDD : 1~2TB는 길게 보면 가격이 서서히 오르는 중
기획, 편집 송기윤iamsong@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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