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Anker Innovations Korea)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건대 상권으로 확대한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위례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에 이어 이번에는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높은 2030 대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다.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는 오는 9월 18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세 번째 팝업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매장은 스타필드 위례와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앤커가 선보이는 세 번째 오프라인 팝업이다. 앤커는 올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상권별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선 스타필드 위례 팝업이 가족 단위 고객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국내외 관광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다면 건대스타시티점은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이 주요 대상이다. 건대 일대가 대학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디지털 트렌드와 새로운 기기 체험에 적극적인 2030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건대스타시티점 팝업은 단순 제품 판매보다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에 무게를 둔다. 현장에서는 앤커의 주력 제품군인 고성능 충전 솔루션을 비롯해 최근 제품군을 확대한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을 직접 청음하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앤커는 충전 관련 제품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를 오디오를 포함한 IT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팝업을 약 3개월간 장기 운영하는 것도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상권별로 서로 다른 고객층을 만나는 방식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넓히고 시장 반응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앤커 관계자는 “이전 팝업들을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직접적인 제품 체험이 고객 만족도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청년층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건대 상권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앤커의 혁신 제품과 프리미엄 오디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오프라인 오디오 및 IT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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