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패트리온 공동창업자 샘 얌을 영입해 크리에이터 프로덕트 조직을 맡겼다. 얌은 현지 시각 9월 23일 자신의 X 계정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다.
얌은 13년 전 잭 콘테와 함께 패트리온을 설립했고 오랫동안 기술 총괄을 맡았다. 패트리온은 팬 구독료를 독립 창작자의 기본 수익 모델로 만든 서비스다. 이번에 패트리온 제품 총괄 드루 라우니와 엔지니어링 총괄 섀넌 마도 함께 오픈AI로 옮겼다.
얌은 게시물에서 새 조직이 “창작자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적고, 창작자와 그 커뮤니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도구를 먼저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9월 29일 오픈AI 데브데이에서 공개된다.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가 이번 주에 별도 발표를 예고한 상태다.
오픈AI는 챗GPT를 대화 서비스에서 결제와 에이전트 실행을 처리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도구는 오픈AI가 이미 추진 중인 건강, 상거래, 코딩 제품과 나란히 배치된다. AI로 생성한 영상과 음성, 에이전트가 수익화와 연결되는 영역에서는 유튜브, 틱톡, 어도비와 경쟁하게 된다.
데브데이에서 구독과 후원, 저작물 이용 허락 기능이 챗GPT 안에 구현된다면, 오픈AI는 앱스토어나 소셜 네트워크에서 이용자를 확보하지 않고 이미 보유한 이용자를 그대로 활용하게 된다. 창작자 수익 정산을 누가 처리하느냐에 따라 AI 생성물의 가격과 이용 허락, 검수 방식이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튜브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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