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데브데이 2026에서 GPT-6 솔의 업그레이드 모델 GPT-6.1 솔을 출시했다. 오픈AI는 GPT-6.1 솔이 에이전트 코딩과 컴퓨터 조작, 전문 업무에서 GPT-6 아스트라에 가까운 성능을 아스트라 표준 가격의 5분의 1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챗GPT 최상위 요금제 ‘프로 500’과 초고속 처리 등급 ‘울트라패스트’는 속도와 사용량이 중요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GPT-6.1 솔의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달러로 GPT-6 솔과 같다. 캐시된 입력은 0.10달러로 GPT-6 솔보다 50% 낮아졌다. 캐시된 입력은 이전에 처리한 내용을 다시 사용해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GPT-6 아스트라는 입력 10달러, 출력 50달러다.
코딩 평가 딥SWE 1.1에서는 GPT-6 아스트라와 같은 점수를 5분의 1 비용으로 기록했고, GPT-6 솔의 최고 점수보다 6.4%포인트 높았다. 컴퓨터 조작 평가 OS월드 2.0에서는 GPT-6 솔보다 7%포인트 높았고 아스트라와의 차이는 2.1%포인트였는데, 과제당 비용은 아스트라의 7분의 1 수준이다. 과학 분야 터미널 작업 평가에서 과제당 비용은 GPT-6.1 솔이 5.47달러, 클로드 오퍼스 5.5가 23.21달러, GPT-6 아스트라가 23.80달러였다. 사실 오류 비율은 낮은 추론 강도에서 11.4%에서 7.7%로 약 32% 감소했다.
GPT-6.1 솔은 플러스와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교육 요금제의 챗GPT 워크와 코덱스, API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채팅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
프로 500은 월 500달러(약 67만 8,500원)로, 챗GPT 플러스의 25배에 이르는 사용량을 제공하며 개인 요금제 가운데 울트라패스트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요금제다. 울트라패스트를 쓰면 코덱스에서는 토큰 생성 속도가 초당 300토큰으로 최대 8배, API에서는 최대 6배 빨라진다. 토큰은 AI가 글을 처리하는 최소 단위다. GPT-6 아스트라 울트라패스트는 API와 프로 500·엔터프라이즈 요금제의 챗GPT 워크와 코덱스에서 바로 쓸 수 있고,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60달러, 출력 300달러로 표준 가격의 6배다. GPT-6.1 솔 울트라패스트는 며칠 안에 제공된다.
프로 요금제는 월 100달러와 200달러, 500달러 세 종으로 운영된다. 월 200달러 요금제는 신규 가입을 다시 받지만 사용량은 이전보다 줄었고, 기존 가입자는 10월 29일까지 이전 사용량을 유지한다. 100달러와 200달러 요금제는 크레딧을 추가로 구매해도 울트라패스트를 쓸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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