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가 은행들이 고객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공식 점검한다. 로이터는 현지 시각 9월 30일 ASIC가 은행에 보낸 서한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서한에 따르면 점검은 은행의 새로운 AI 활용 사례와 도입 예정 사례, 이것이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ASIC는 서한에서 AI와 자동화가 은행에 가져올 수 있는 이익을 인정하면서도, 의사결정과 대출 과정에서 고객이 계속 보호받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은행의 수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ASIC는 5월 8일 모든 금융 인허가 사업자와 시장 참여자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최전선 AI가 사이버 위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며 보안을 시급히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이 서한에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가 사례로 언급됐다. ASIC와 호주건전성감독청(APRA)은 6~7월 금융업계 참석자 600여 명과 함께 라운드테이블을 9차례 열었고, 8월 결과를 발표했다.
코먼웰스 은행과 뉴질랜드 ASB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캐피털원, ING 그룹, 냇웨스트 그룹은 9월 23일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구매와 결제를 하는 ‘에이전틱 커머스’에 관한 공동 원칙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투명성과 안전, 개인정보와 데이터, 소비자 선택권, 상호운용성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티뉴스에 게재된 로이터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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