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플래시 충전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한 덴자 신형 D9과 Z9GT를 선보이며 현지 프리미엄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충전 편의성을 높인 플래시 충전 인프라
이번에 공개된 BYD 플래시 충전기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갖추고 세계 최초의 T자형 현수식 설계를 적용했다. 가벼운 제로 그래비티 충전기와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더해 주유 수준의 신속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BYD 인도네시아는 덴자 전시장 10곳에 플래시 충전기를 우선 설치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연말부터는 광범위한 공공 충전 네트워크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덴자 신형 D9과 Z9GT 동시 선보여
함께 공개된 덴자 신형 D9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플래시 충전 기술을 최초로 탑재한 럭셔리 MPV다. 동력 성능과 주행거리, 정숙성 및 편안함을 개선해 비즈니스와 가족 단위 이동 모두에 적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덴자 Z9GT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e³ 플랫폼을 활용해 우수한 성능과 핸들링, 지능형 주행 제어 기술을 집약한 럭셔리 순수전기 GT 모델이다. 차별화된 제품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프리미엄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한다.
류쉐량 BYD 그룹 부총재 겸 아태 자동차사업부 총경리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BYD는 핵심 기술 개발과 신차 출시, 인프라 구축을 아우르는 신에너지차 생태계 조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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