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가 WORLD HYDROGEN EXPO 2026의 대표 기술 시상식인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에 진출할 14개 기업을 발표하며 수소 혁신 기술 발굴에 나섰다.
생산·저장·활용 전 분야 수소 혁신 기술 발굴
WHE 2026 조직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2021년부터 개최된 기술 중심 시상식이다. 국내외 수소 기업의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망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위원회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등 3개 모집 분야를 대상으로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수소 생산 부문 5개사, 저장·운송 부문 3개사, 활용 부문 6개사 등 총 14개 기업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부문별 본선 진출 기업 현황
수소 생산 부문에서는 라이트브릿지의 온사이트형 수소 인프라 솔루션 H-BRIDGE, 에너리치의 수전해 스택용 PTL, 중일머터리얼즈의 귀금속 담지량 제어 촉매, 지에이치에스의 AEM 100kW급 수전해 기술, CRRC 주저우 인스티튜트의 통합형 알칼라인 수전해 모듈이 선정됐다.
수소 저장·운송 부문에는 넥스트에너지의 적외선 무선통신 시스템, 동화엔텍의 아이오닉 수소 압축기 HexKomp, 티엔지의 유압식 초고압 수소 압축기가 이름을 올려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수소 활용 부문은 디에스필터의 수소연료전지용 막가습기, 빈센의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에이치앤파워의 직접암모니아연료전지 시스템, 테라릭스의 폐쇄형 공기극 기술과 함께 현대로템의 수소 트램, 현대자동차의 수소 충전 로봇이 포함됐다.
11월 4일 킨텍스 개막식서 최종 시상식 개최
본선 진출 기업들은 오는 10월 20일 결선 발표회를 치른다. 심사위원회는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 1개사, 부문별 최우수상 3개사, 우수상 3개사 등 총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WHE 2026 개막일인 11월 4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수상 기업에는 상금 및 전시회 참가 혜택, 홍보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WHE 2026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수소 산업 상용화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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