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한국 딜로이트 그룹, 노랑풍선, 본아이에프 등 멤버사와 협력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탄광마을 아동 30명을 서울로 초청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멤버사들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아동들의 이동과 식사를 지원하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7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이 함께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주최 서울 문화체험 행사에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탄광마을 아동 및 딜로이트 임직원들이 경복궁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행사를 주최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18년부터 국제개발협력 NGO인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도계 탄광마을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도계를 방문해 아동들과 교류해 왔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 30명을 서울로 초청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멤버사 간 협력을 연계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각 기업이 보유한 사업 역량을 활용해 아동과 임직원 봉사자들의 이동 및 식사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여행 기업 노랑풍선은 서울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지원했으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본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이어온 지역 아동 지원 활동에 다른 멤버사들이 동참하는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63 스카이피크닉을 비롯해 경복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용산어린이정원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각 장소에서는 팀별 미션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랑풍선이 지원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 풍경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임직원들도 전 일정에 동행해 아동들과 함께 활동하며 그동안 이어온 교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행복나래㈜의 조민영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멤버사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나누고 협력해 아동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멤버사 간 협력을 통해 개별 기업의 역량이 더 큰 사회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고, 아동을 위한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동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과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현재 125개 기업과 150개 지방정부, 55만 명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행복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기업 활동에서 발생한 이익 전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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