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샤인폰이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LG전자는 3일 저녁 중국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차이나 월드 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샤인폰(중국 모델명: LG-KG70)’을 출시하고, 런칭쇼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류 스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김태희와 현빈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LG전자 휴대폰 광고모델로 활동, 샤인폰이 한류 대표 휴대폰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출시된 샤인폰(모델명:LG-KG70)의 소비자 가격은 약 530불이다.
LG전자 중국총괄 우남균 사장은 “LG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샤인폰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감성적 욕구를 자극, 중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기자블로그 < http://blog.danawa.com/jin_lee >
<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