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작가 6명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품의 외관 디자인을 더욱 화려하게 한 LG전자의 2008년형 에어컨이 벌써부터 2008년 에어컨 시장에 '화려한 디자인'이라는 키워드가 구매자들의 구매결정 요소로 작용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와 함께 디자인 작업을 한 유명 작가 6인의 작품 특히 이상민 작가가 디자인한 제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상민 작가가 디자인한 에어컨 'FW180RAMW'는 화이트를 바탕으로 하면서 무드조명이 들어간 제품이다. 제품은 심플함을 강조하면서도 분위기에 따라 12가지 색상의 다양한 컬러로 조명을 설정할 수 있어 거실의 분위기를 언제든지 아늑하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조명 설정 및 작동을 터치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본 제품이 지닌 매력 중 하나로 꼽히고있다.
심플함과 아늑함으로 거실을 빛나게 하는 디자인과 함께 'FW180RAMW'은 에어로봇 방식을 채용해 기존 에어컨 대비 2배이상 길어진 9m 롱파워 바람을 만들어 집안 구석구석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필터에 쌓인 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해 주는 로봇청소기능으로 사용자에의 편리성을 크게 강화시킨 점 역시 장점이다.
더불어 제품은 난방과 에어컨 기능을 함께 지닌 제품으로, 디지털 인버터 시스템의 건강난방은 실내 온도를 7℃올리는데 4분 10초밖에 걸리지 않아 겨울철 난방기능을 작동시 따뜻한 바람으로 집안을 아늑하게 하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글 / 편집 다나와 계절가전 CM 이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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