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RPG '어둠의전설'이 20일, 신규 던전인 메카닉 던전 '로톤 북쪽의 숲'을 오픈한다.
메카닉 던전 '로톤 북쪽의 숲'은 중세 판타지 배경의 어둠의전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의 던전으로, 과거 기계문명이 극도로 발전하였으나 몰락한 전설의 고대 도시 '나겔링'을 배경으로 한다.
최상급 난이도의 승급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이 던전에서는 신규보스인 'FS-R 로열더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계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독특한 메카닉 스타일의 최고급 무기 및 갑옷, 그리고 투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클래식RPG 총괄 책임자인 넥슨의 김영구 실장은 “메카닉 던전의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난이도의 모험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1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지역인만큼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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