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꼬마'가 아시아를 재패 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홍콩(SCEH) 주최로 지난 4월 12일 개최된 '스트리트파이터4 아시아 토너먼트'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풍림꼬마'(본명: 이충곤/ 24세)가 1위를 차지 했다.
풍림꼬마는 결승전에서 주종 캐릭터인 ‘류’를 선택했으며 홍콩 대표의 ‘가일’과 접전을 벌였다. 풍림꼬마는 대회 통상 단 1패만을 기록해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했다.
풍림꼬마는 6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서 각 지역 대표들과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싸우게 된다.
▲ 한국 지역 예선전에서의 풍림꼬마 플레이를 담은 동영상 |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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