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라이벌 대전 격투게임으로 꼽히는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이 함께 만나게되며 업계에 큰 화제를 모았던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이 국내 그 실체를 드러냈다.
SCEK(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6일 서울 용산 플레이스테이션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대작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와 스트리트파이터x철권 메인 프로듀서인 오노 요시노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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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이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스파와 철권 캐릭터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많은 궁금증을 가졌을 것이다."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니 많이 즐겨보시고 앞으로도 높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스트리트파이터와 철권은 각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게임 팬들의 성향도 매우 다르다. 성향이 다른 두개의 격투게임이 함께 만나 하나에 새로운 게임이 탄생하면서 전세계 게임팬들은 '스트리트파이터x철권' 게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고 그 반응은 거의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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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X철권 캐릭터 선택화면(위), 액션 시스템(아래)
이번 SCEK가 진행한 게임 시연회에는 그동안 공개됐던 내용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고, 앞으로 추가될 캐릭터에 대한 내용도 조금 공개했다.
오노 요시노리가 소개한 기대작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은 2대2 팀 기반 태그매치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는 6개의 버튼을, 철권은 4개의 버튼 시스템을 사용해 대전을 펼치게 된다. 게임 시스템에는 각 게임 캐릭터가 가진 장점을 살려 다양한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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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트너와 함께 공격 필사기를 넣는 크로스 아츠를 비롯해 슈퍼아츠, 슈퍼 차지, 크로스 어설트, 런쳐 등 다양한 시스템 추가로 화끈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은 온라인 모드도 연동되어 집에서도 마치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현장감을 맛볼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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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콤엔터테인먼트 오노 요시노리
게임을 소개한 캡콤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오노 요시노리는 “한국 유저들에게 이 게임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곧 열리는 동경게임쇼에서는 더욱 추가된 캐릭터를 선보이겠다. 특히 쿠마의 주인인 헤이하치가 공개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 스파X철권 플레이 영상 (풍림꼬마)
또한 그는 “많은 한국 유저들이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타이틀을 통해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격투게임에 더욱 큰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며 "철권에서 한국 유저가 챔피언이 나왔었는데, 스트리트파이터에는 아직 챔피언이 나오지 못해 안타깝다. 하지만 스파X철권을 통해서 한국 유저가 세계 정상의 게이머로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연회에는 스트리트파이터 한국 챔피언인 풍림꼬마가 게임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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