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한국 시장 직접 진출을 천명하고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웹게임 '춘추전국시대'를 선보인다.
중국 텐센트의 한국 지사 텐센트 코리아(대표 켈리스 박)는 정통 전략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추전국시대'는 2011년 2분기 기준으로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80만을 돌파한 중국을 대표하는 웹게임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도우미 시스템, 다양한 전략과 책략을 이용한 전투시스템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10월 12일 CBT 사이트를 오픈, 회원 가입을 실시하며, 10월 19일부터는 직접 CBT에 참가할 수 있다.
텐센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게임의 밸런스,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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