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카카오톡 채팅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드로잉톡 for Kakao'이 출시 49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로잉톡 for kakao 실행 화면
드로잉톡은 그림판 위에 사진이나 지도를 불러와 그림을 그리고 채팅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 대화방으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앱이다.
한윤택 어뮤즈파크 대표는 "드로잉톡은 그림, 사진, 지도 등 친구와 다양한 소통방법을 원하는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했던 것 같다" 며 인기비결을 밝혔다.
한편 어뮤즈파크는 채팅플러스에 이모티콘을 만드는 앱인 '마이콘 for Kakao'도 서비스 하고 있다.
홍효정 기자 honghong@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