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키 굴욕,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우리가 아는 강호동의 키는 180cm 수준으로 꽤 큰편인데 말이다. 하지만 강호동에게 모욕(?)적인 키 굴욕을 안겨준 사진 한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지출처: kbs
해당 사진은 2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장면으로 강호동과 배구선수 김요한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김요한은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미남 스타로 2m에 달하는 신장을 지녔다. 함께 있는 강호동이 아가로 보인 것이다. 이 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김요한의 옆이 부담스럽다며 그를 피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호동 귀엽다" 귀요미 호동", "도대에 김요한은 키가 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과 김요한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우 윤 기자 sunwo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