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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 타이탄 코스 18번홀 전경. 사진 | 조원범 기자 |
[마니아리포트]'1%를 위해 만들고 99%가 누린다'
지난 9월 1일 개장한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최건)가 골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골프장은 대교그룹의 명문 회원제 골프장인 경기도 가평의 마이다스밸리의 명성을 이어받은 27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남다른 철학으로 여타 퍼블릭 골프장과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 7200야드가 넘는 국제적인 수준의 코스는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고저차 30m 이내의 구릉지와 평원에 조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친환경 건물 인증(LEED)를 획득한 클럽하우스, 기존 수림대와 연결된 자연스러운 수목 식재, 기존의 물길들을 훼손하지 않고 대형 호수와 연결되는 자연형 계류를 도입해 자정 능력을 극대화한 친환경 골프장이라는 점에서 골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림푸스 코스와 타이탄 코스로 구성된 이 골프장은 각 홀마다 신들의 신화가 어우러져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골프장 측은 "신화 속 마이다스왕의 손이 닿은 곳은 그 가치가 달라졌던 것처럼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가 골프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가치있게 바꿔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지배인 이영근 상무는 "회원제 골프장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모든 골퍼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의 목표"라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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