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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스마트폰·태블릿PC의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해 출력하는 휴대용 사진 프린터 ‘포켓포토’의 2014년 신제품을 오는 15일부터 국내 출시한다.
업체에 따르면 신제품은 두께를 전작보다 4㎜ 줄여 20㎜로 디자인 했다. 배터리 수명은 더 강화해 완전히 충전했을 때 사진을 3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사진 해상도도 높여 313×600인치당 점의 수(dpi)를 지원한다. 가격은 14만9000원.
출력한 사진을 수첩이나 지갑에 붙여서 간직하고 싶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스티커 인화지도 개발해 다음달 초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담당은 “포켓포토는 화면으로만 사진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출력물을 쉽게 뽑아 간직 할 수 있어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라고 소개했다.
한편 LG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4월15일까지 이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모임에 포켓포토 공식 모델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과 사인회를 개최하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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