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고민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이 나왔다. 10분 가량에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개를 담은 영상이 그것.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Steven Jay Schneider)의 저서인 ‘죽기 전에 보고 싶은 영화 1001(1001 Movies You Must See Before You Die)’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동영상이다. 제작자는 1년에 걸쳐서 유튜브 역사에 남을 만한 슈퍼컷을 편집했다고.
영상을 제작한 조나단 키오그(Jonathan Keogh)는 이 작품을 만드는 데 1년 정도가 걸렸다면서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가 권한 영화 외에 자신이 선택한 215편도 더했다고 한다. 품질이나 편집 면에서 역량이 느껴지는 동영상이라는 평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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