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수랑' 전투 스크린샷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신서버 ‘세렌디아’와 함께 신규 캐릭터인 ‘금수랑’을 20일(화) 오후 3시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검은사막’의 다섯 번째 캐릭터 ‘금수랑’은 동양풍 소녀 캐릭터로,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액션을 보여준다. 더불어 '흑랑'이라는 거대한 몸집의 소환수를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으며, 흑랑의 레벨에 따라 직접 탑승해 이동 및 전투도 가능하다. 또한 벽력장, 붕격, 채찍 휘두르기, 할퀴기, 사자후 등 다앙 스킬을 간단한 조작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게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금수랑' 33레벨을 달성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1명)를 증정하고, 22레벨 달성자와 11레벨 달성자에게 각각 다음캐쉬 10만원(20명)과 1만원(100명)을 제공한다.
더불어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팬아트, 스크린샷, 영상 등의 콘텐츠를 공모하는 UCC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은 고급 노트북(1명)이 증정되며 2등에게는 아이패드미니 3(2명), 3등은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3명) 등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참가자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20명에게는 '검은사막' 로고가 새겨진 가죽담요를 제공한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금수랑' 전투 스크린샷 (사진제공: 다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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