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레스토랑의 대명사인 무스쿠스 강남점이 8월 1일부로 사명을 ‘더 판(The PPAN)’으로 변경하고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더 판은 국내 최초 철판요리 뷔페 음식점이다. 기존 씨푸드 레스토랑의 경우, 주 메뉴인 스시 요리에 대한 고객들의 기호가 다양해 의견이 다양했다. 이에 남녀노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인 철판요리를 주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더 판은 재오픈을 하며, 런치메뉴의 경우 2만 500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것이다. 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약선 요리는 물론, 철판요리의 대명사인 불 쇼도 마련해 고객들의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속모델 역시 새로운 분위기에 맞게끔 신인배우를 내세웠다. 더 판은 신인여배우 석아름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연기자 석아름은 경영학을 전공하고 서울예대에 재학중인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앞세워 작년 말 <미스하이에나>, <태양의 도시>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CF,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미디어잇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