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및 선물로 순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대표적 현물자산 ‘금’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 가운데, 그리스 로마신화 여신의 모습이 디자인된 스위스 ‘포르투나’ 골드바가 국내 출시됐다.
골든듀(대표 이건일, 이필성)가 글로벌 골드 브랜드 팸프사와 손을 잡고 부와 행운, 운명의 의미를 담은 스위스 ‘포르투나’ 골드바를 국내에 선보인다.
▲ 포르투나 골드바 (사진=골든듀)
30년의 역사를 가진 ‘포르투나’ 골드바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포르투나 여신’이 디자인된 것으로, 부와 행운 그리고 운명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99.99% 순도를 보이며, 각각의 골드바와 보증서에 동일하게 고유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으며 전용 ‘카보나이트 케이스’에 증정돼 투자의 의미를 넘어 선물용,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 포르투나 골드바 케이스 (사진=골든듀)
골든듀는 ‘포르투나’ 골드바 250g, 1kg 2종을 롯데백화점을 통해 판매중이며, 카보나이트 케이스와 골든듀 보증서, PAMP 보증서로 구성된 패키지를 전국 롯데백화점 골든듀 매장 어디에서나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팸프사는 전세계 골드의 70%를 공급하는 스위스 주요 4개 제련업체 중 한 곳으로, 연간 450톤의 골드를 제련하며 전 세계 24개국에 공식 지점을 두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적 골드 브랜드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