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 쏘카는 성수기 프로모션 ‘얼리 베케이션(Early Vacation)’의 두번째 이벤트로 7월 둘째주 1주 동안 도어투도어(D2D) 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카 ‘도어투도어(D2D)’ 서비스는 지난 6월 쏘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로, 이용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차종을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쏘카 카셰어링 차량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게 쏘카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쏘카 도어투도어 위크는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배차요금 및 주차비 전액 지원과 함께 대여요금 70% 할인혜택까지 제공한다(배차요금 4천원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 크레딧으로 페이백). 레이부터 미니쿠퍼, BMW 520d, X3까지 전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도어투도어 위크는 오는 15일까지 10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D2D예약’ 혹은, 별도의 신청 링크에서 원하는 시간, 장소, 차종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4일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며, 도어투도어 위크 당첨 고객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어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쏘카 박승범 경영지원본부장은 “쏘카 도어투도어 위크를 통해 여러가지 이유로 카셰어링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쉽고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쏘카 도어투도어 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이나 페이스북 페이지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쏘카는 7월 한달 동안 얼리 베케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첫째주에는 쏘카 얼리 베케이션 1탄으로 대여요금을 10분 200원으로 할인하는 드라이빙 위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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