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HK네트웍스(대표 김현철)가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세종 미술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브리즈 아트페어’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HK네트웍스는 브리즈 아트페어 전시장의 조명을 LED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겸하는 스마트 조명 ‘첼로 앙상블’로 설치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관객들은 작품과 조명의 빛 그리고 조명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보다 다채롭고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예술과 IT의 조합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사물 인터넷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사회적 기업 에이컴퍼니의 대표 사업이자 최고의 신진 작가와 새로운 콜렉터를 발굴하여 연결하는 네트워킹형 아트페어로 누구나 쉽게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HK네트웍스의 ‘첼로 앙상블’은 LED조명과 JBL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스마트 뮤직 라이팅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하여 선곡이나 볼륨, 조도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마스터 전구를 통해 최대 7개까지의 세틀라이트(Satellite)전구를 연결할 수 있어 전시장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입체감 있는 음악과 조명을 개별 제어하고 즐길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앱 모두 사용가능하며,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 외부 스피커 확장 모드를 통해 JBL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볼륨 조절할 수 있다.
한편, 브리즈 아트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첼로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으며, HK네트웍스의 공식 쇼핑몰 ‘스마트리빙몰’에서 사용 가능한 첼로 앙상블 전용 30% 할인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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