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MeAndMyPeekaboo” 2번째 캠페인 화보로 정자매는 변함없는 미모와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MeAndMyPeekaboo”는 펜디를 상징하는 가방 피카부의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의 대표적인 여성 다섯 쌍을 선정하여 그들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를 차례대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캠페인 영상 속, BGM은 카니예 웨스트의 <Love Lockdown>를 선택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녀들 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각별하고 소중한 인연을 강조하는 서사가 전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미 해외에서는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등 유명 셀럽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한국을 대표하여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참여하여 이제껏 보지 못했던 자매의 신선한 이미지를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었다.
사진 속 정자매는 셔츠와 청바지로 트윈 룩을 맞춰 입어 같은 듯 다른 매력의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 외에 #MeAndMyPeekaboo 캠페인에 참여한 셀럽 이미지와 영상은 매주 수요일 펜디 공식 홈페이지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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