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해도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가철이면, 바다든 계곡이든 시원한 곳으로 훌쩍 떠나는 게 당연지사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많은 인파에 북적거리는 피서지 대신 집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명 ‘홈캉스(Home+Vacance)’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집에서 즐기는 휴가이지만, 유명 해외 휴양지를 방문한 듯 럭셔리하고 고급스럽게 휴가기간을 보내는 것이 ‘홈캉스족’의 특징이다. 이에 욜로(YOLO)와 힐링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홈캉스’를 즐기기 위한 여름 휴가 가전 아이템을 소개한다.
◎ 집에서도 유럽 현지 예술작품을 생생히 감상할 수 있는, 독일 명품 TV 로에베 ‘레어런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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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태양 아래 자외선 걱정 없이 집에서 즐기는 홈 에스테틱, 필립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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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연안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도 간단히 만들어주는, 코스텔 ‘그라파이트 그릴 & 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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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우리 집 거실이 스페인의 이비자 EDM클럽으로 변신,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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