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디자인 경영'대상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선도 기업 '우아한형제들'이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창업 초기부터 '디자인 경영'앞세운 독특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배달의민족'을 국민 배달앱 반열에 올려 놓았다.

특히 '배민문방구'라는 자체 브랜드 제품을 통해 위트 넘치는 문구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hc치킨, 아시안게임 야구경기 응원 댓글 남기고 선물도 받자

bhc치킨은 8월 24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총 5일간 한국 야구대표팀에 보내는 응원 메시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애정을 담은 응원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 행사 응원 먹거리로 치킨을 자주 즐기고 있어 고객들이 치킨을 먹으면서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선물도 얻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하게 됐다.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은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30분 대만과 조별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8월 27일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8월 28일 오후 2시 홍콩과 차례로 예선전을 치른다. 

요기요, 배달앱 최초로 이디야커피 배달 시작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알지피코리아는 배달앱 최초로 이디야커피의 음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월 24일 밝혔다.

요기요와 이디야커피는 지난 8월 23일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커피, 음료 등 디저트 배달 확대 및 협업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소비자가 어디서나 이디야커피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요기요는 이디야커피 입점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28일부터 한 달 간 요기요에서 이디야커피 메뉴를 주문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자녀들, "부모님 회사 놀러 왔어요"

CJ제일제당은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 회사를 방문하는 초청 프로그램 '드림 하이(Dream High)'를 진행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드림 하이'는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 사업장에 초대해 회사와 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자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를 방문, 회사에 대한 소개와 본사 투어를 진행했다. 업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셰프들이 레시피를 개발하는 조리 공간,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CJ THE KITCHEN'등 식품에 특화된 공간을 둘러봤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 자녀들이 CJ제일제당을 직접 경험해보며 부모님이 CJ제일제당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세븐일레븐,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는 8월 28일에 출시되는 '토니의 미니식탁' 시리즈는 '치킨가라아게'·'돈까스'·'맥적구이' 등 총 3종이다.

'미니식탁 치킨가라아게'는 바삭하게 튀겨낸 일본식 닭튀김 요리 치킨가라아게와 햄과 각종 야채를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햄야채볶음밥을 담은 도시락이다.

'미니식탁 맥적구이'은 밥 위에 육즙 가득한 맥적구이 3장을 통째로 올려 푸짐하게 담고, 한식 반찬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볶음김치, 꽈리고추조림을 더해 든든한 한 끼를 구성했다.

편의점 미니스톱, 더 크고 맛있어진 '빅숯불매콤닭꼬치'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맛과 크기를 업그레이드한 '빅숯불매콤닭꼬치'를 출시했다. 

'빅숯불매콤닭꼬치'는 미니스톱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숯불매콤닭꼬치'의 후속작으로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 가성비 좋은 간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중량과 길이를 늘려 든든하게 즐기는 닭꼬치 상품으로 기획됐다.

새롭게 출시된 '빅숯불매콤닭꼬치'는 기존 숯불매콤닭꼬치보다 길이는 3cm, 중량은 15g 늘려 전문점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 간식과 술안주 등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GS25, 식지 않는 샐러드 열기! 올해 3배 이상 성장 중!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샐러드 매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278.6%로 3배 이상 성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직장인 고객이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가 나이대별·상권별·시간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30대 고객의 매출 비중이 66%로 나타났으며, 점심과 저녁 시간대인 10~14시·18시~22시 매출 비중이 하루 중 69.8%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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