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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로렌스 반 덴 애커 르노 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

    2019.03.29. 14:30:22
    읽음487


    2019 서울모터쇼를 맞아 르노그룹의 디자인 총괄 부회장 로렌스 반 덴 애커가 현장을 찾았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국내 출시 예정인 쿠페스타일의 SUV 모델에 대한 르노의 제안인 'XM3 인스파이어' 쇼카가 전시되어 디자인과 관련된 르노그룹, 르노삼성의 방향성을 볼 수 있었다. 2019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진행된 로렌스 반 덴 애커 르노 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과의 인터뷰 전문을 소개한다.

    환영인사 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로렌스 반 덴 애커 부회장입니다. 르노 브랜드 외에도 그룹 내 세 가지 브랜드 다치아(Dacia), 르노삼성자동차(RSM), 알핀(Alpine)의 스타일링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르노그룹은 전세계적으로 총 6개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근무 중인 디자인 인력은 약 450명입니다. 그 중 한국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은 40~45명 정도입니다. 모든 프로젝트에 한국 디자이너들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저에게 한국방문은 늘 흥미롭고 자극적입니다. 한국시장에서 성공한다면 전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질의응답]

    1.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 것과 디자인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 시장에는 정확히 언제쯤 출시 예정인지. 정확한 일정에 대해 얘기해달라.

    우선, 출시 일정은 2020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첫 번째 질문은 상당히 흥미롭다.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르노가 공개했던 모델과 동일한 컨셉트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디테일을 구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한국 디자인 팀과 많은 시간 머리를 맞대며 연구했다. 프런트, 헤드라이트, 앞뒤범퍼, 휠, 도어 하단부까지 훨씬 더 세련되고 풍부하게 마감했다. 램프뿐만 아니라 보디컬러에 있어서도, 화이트 마감처리를 좀 더 세련되게 했다. 그리고 아주 가볍지만 오렌지색으로 세련되게 액센트 컬러를 줬다. 하이테크, 세련도, 디테일을 구현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


    2. 르노그룹이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 향후 출시할 신차를 통해서도 바뀔 수 있는데 디자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은?

    자율주행에 대해 얘기할 때, 우선 서로 다른 단계의 자율주행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즉, 운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하는데, 운전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 만약 하게 될 때는 운전자가 일부 구간만 주행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줄 수도 있다. 운전자가 완전히 운전을 하지 않을 때 등장하는 개념이 로봇이다. 페달도 없고, 운전행위도 없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소유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성에 대한 개념이 등장한다. 앱을 이용해서 사용자는 원하는 구간만을 이용하고 반납해 또 다른 사용자가 그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운전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지는 경우, 운전을 하지 않는 동안 운전자에게는 그를 대체할만한 행위가 필요하다. 엔터테인먼트, 사회활동, 업무를 보는 등의 행위다. 하지만 대부분 운전자들이 우선적으로 원하는 건 휴식을 취하는 행위이다. 기대서 쉬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이를 말로 예측하기는 것은 쉽지만 구현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커넥티비티의 개념이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를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처럼 완벽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 르노는 2018년에 세 가지 컨셉트를 내놓았다. 이동성 서비스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내놓았는데,

    1) 공공 교통분야: 4~6명 정도의 사람들이 10~15분간의 이동 시간을 확보해야 할 경우, EZ-GO 서비스를 제공한다.
    2) 효용성: 유틸리티 기반으로 제공하는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로봇 차량 EZ-PRO가 있다.
    3) 럭셔리: EZ-ULTIMO를 통해 누구나 럭셔리 컨셉트를 가용할 수 있다. Affordable luxury 컨셉트로 제공하는 것이다.


    3. 르노 엠블럼과 르노삼성 엠블럼이 따로 있어서 디자인과정에서 비효율적이다라는 얘기도 있고, 구입 후 소비자가 직접 르노삼성 엠블럼에서 르노 엠블럼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브랜드 통일 계획이 있는가? 더불어, 컵홀더가 부실하다는 한국 고객들의 의견도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80%가 수동운전자이기 때문에 컵홀더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인데, 이는 글로벌이나 한국에서는 맞지 않는 실정이다. 관련해 디자인센터에서 한국에 더 많은 관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지?

    컵홀더에 관해서는 분명 문화적인 속성차이가 있다. 유럽의 경우 아시아나 미국에 비해 컵홀더를 즐겨 사용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차량 디자인 시 컵홀더 부분에 있어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덜 했던 건 사실이다.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는 세계 곳곳에 로컬 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문화적 차이, 지역적 특성 등을 배우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향후 미래 차량 디자인에 반드시 반영할 예정이다.
    엠블럼에 대한 질문의 경우, 동일한 차량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르노삼성자동차과 르노와의 차이가 있다면 좁혀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하나가 엠블럼인데, 하지만 르노삼성의 경우, 한국 고객들에게 친밀감을 주는 면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서 르노삼성자동차 엠블럼을 유지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

    그리고 르노삼성 제품 구입 후 르노 엠블럼으로 바꿔 단다는 부분은 사실 소비자들이 그렇게 했다면 이는 분명히 그를 통해 유럽차량이다라는 느낌을 주고자, 혹은 수입차라는 느낌을 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클리오 같은 경우 르노 엠블럼을 그대로 사용했다. 고객 입장을 고려해, 유럽에서 만들어져 수입된 차량은 한국 현지 생산 차량과는 차별화를 주기 위해서다. 특히, 앰블럼 관련해 전략적이고, 신중하게 회사차원에서도 보고 있다.



    4. 2010년, 6가지 키워드에 따른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줬는데, 앞으로 10년 또는 2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청사진은 언제쯤 볼 수 있는지.
    ‘라이프 플라워’라는 개념 자체가 우리가 만들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 왜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답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인간중심 기업이다. 모든 인생에 있어 우리 기업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사랑, 일, 놀이 모든 과정에 있어 우리 기업이 함께 하길 바란다. 이 가치는 무한한 사이클을 가진다. 삶에는 주기가 있고, 그 주기가 끝나고 또 다른 삶이 시작된다. 그런 개념에서 우리가 출시한 컨셉트카는 이 의미에 딱딱 들어맞는다. 오늘 보여준 EZ-PRO 또한 아주 잘 맞는다. 하지만 세상은 지속적으로 변한다. 기술적, 생태학, 인구구성변화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변하며, 특히 사람들은 도시로 집중해 삶을 영위한다. 그래서 우리 기업 또한 근본 가치는 변하지 않더라도 고객들의 삶의 패턴 변화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 이동성, 전기차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미래를 향한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5. 르노그룹에 몸 담은 지도 10년차인데, 과거와 현재의 르노 디자인은 어떻게 변했는지, 르노의 핵심가치는 무엇인지 얘기해달라.

    지난 10년동안 모든 것이 변했고, 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나에게 5년전에 당신은 운전자가 없는 차를 설계하게 될 것이다 했다면 안 믿었을 것이다. 젊은 친구들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된다고 하면, 페라리 또는 더 빠른 차 디자인을 꿈꿨는데, 하지만 이제는 자율주행차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니 놀랍다. 이런 면에서는 모든 것이 변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가슴을 뛰게 하고, 매혹적이어야 한다는 자동차 디자인의 근본은 변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자동차 디자인이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지 못한다면 자동차는 팔리지 않을 것이고, 디자이너인 나는 그 역할을 다하지 않은 셈이 된다. 그리고 디자인 핵심가치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Passion for Life’(삶을 위한 열정)이다. 열정이야 말로 살면서 꼭 가져야 하는 것이다. 최고의 매혹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소비자가 그들이 원하는 삶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6.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이슈가 르노와 닛산의 디자인 협력과 교류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다.

    아시다시피 곤 회장으로 인한 닛산과의 비즈니스적인 관계에 대해서는 내가 답할 부분이 아니지만, 적어도 디자인 측면에서 르노-닛산의 관계에는 문제가 없다. 협업에 대한 문제는 전혀 못 느끼고 있다. 르노와 닛산의 관계는 건재하다. 얼라이언스의 관계 전체가 단 한 사람으로 인해 와해될 정도라면 그것이야말로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로 여전히 매달 미팅하고 1년에 2회 정도 서로의 디자인 스튜디오 방문하고, 디자인 우수사례 및 과제 등을 끊임없이 공유한다. 즉, 업무적 관계에서 변화가 없다. 오히려 최근 더 강화되었다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7.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보다 디자인의 자율도가 굉장히 높다고 들었는데, 르노의 ZOE(조에)와 트위지 등 나중에 이와 같은 전기차를 만든다면 앞으로 어떻게 만들건 지 향후 방향성에 대해 듣고 싶다.

    일단 전기차 그리고 전기 파워트레인 이런 것들이 대세가 된다면 르노에게 더 강점 및 호조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더 활용할 공간이 많아지는데, 운전자에게 운전을 할 자유, 하지 않을 자유를 주는 개념에서 먼저 얘기해보자. 엔진의 사이즈가 작아지면 우리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공기역학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외관은 컴팩트 해지더라도 실내공간은 더 많이 확보해야 하는데, 이걸 공기역학적으로 풀어내야 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관점이다. 전기차의 등장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8. 패션과 코스매틱 등 분야에서는 많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들이 있지만 유독 자동차에는 럭셔리라고 할만한 브랜드가 없다. 대부분 대중 브랜드라고 본다. 반대로 독일은 대체로 검소한 이미지지만, 유독 자동차 분야에서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많다. 그런 궁금증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르노 디자인 수장의 답변을 듣고 싶다.
    
    맞다. 자동차에 있어서 만큼은 독일, 그리고 일부 영국 브랜드들이 럭셔리 시장을 장악했다. 또 다른 국가의 브랜드가 있다고 해도 극소수다. 프랑스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이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도 진출하지 못했다. 물론 일본의 렉서스와 한국의 제네시스는 예외다. 제품 자체로서, 혹은 기술적으로 프리미엄 차량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문제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집중적 시각이 강하게 뿌리내려있어 고객의 우선 선호도를 바꾸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고객이 부가 많이 축적될수록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진다. 때문에 단시간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은 어렵다. 하여 전통과 품질, 기타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일관성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프랑스는 역사적 흐름을 바꾼 혁명의 역사를 지닌 나라다. 변혁의 역사가 있고 생각의 변화도 많은 나라라는 배경이 장시간에 걸쳐 다듬어내야 하는 자동차 분야 프리미엄 브랜드의 탄생과정과 (성격상) 조금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9. XM3 인스파이어와 아르카나가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비슷한 거 같은데, XM3 인스파이어가 아르카나와 다른 점을 알려달라.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 컨셉트에선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겠지만 굉장히 많은 디테일들이 XM3 인스파이어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런 특징들은 현지 한국 디자이너들에 대한 인풋에서부터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그릴이나 혹은 전방 후방 범퍼나 도어의 하단 부분, 차체의 공간감을 살리는 것들, 정제된 라인들, 정확한 프로포션, 세련된 하이테크의 적용 등이 한국 현지 디자이너들의 피드백을 충분히 받아 만들어진 차별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제가 정말 차별화 포인트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은 인테리어 디자인인데 지금은 보여드릴 수 없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10. 한국 디자이너들의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나. 특별히 한국화를 시킨 부분이 있나.

    우선은 컬러를 예로 들 수 있다. 컬러의 마감 부분을 먼저 말하자면 메탈릭 화이트 피니쉬 같은 부분을 피드백을 받아 완성시켰다. 특히 컬러라는 소재를 마감처리하는 부분에 있어 컬러의 터치감, 오렌지 색상을 사용해 엑센트를 준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전반적으로 차량 외관의 컬러가 차가 달리는 주변 경관과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하였다.

    두번째로는 디테일에 대한 부분이다. 최근 들어서 전 세계 트렌드가 디테일에 힘을 주고 있는데, 저희도 굉장히 세밀하고 섬세한 방식으로 디테일에 집중했다. 그 예로, 그릴을 더블 트리플 마감, 즉 마감 장식을 서로 다르게 2번, 3번 적용을 함으로써 좀 더 세련된 외관의 그릴로 완성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도 적용을 했다.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것들, 그리고 하이테크 마감 공법의 사용, 한국인들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라이팅 기술도 조금 더 개선이 됐다.


    11. 한국 디자이너가 많이 참여해 한국에 팔릴 수 있게 디테일을 많이 살렸는데, XM3 인스파이어는 한국 전용 모델인지, 아니면 수출까지 염두에 둔 모델인지? 혹시 수출을 한다면 주요 수출국은 어디가 될 것인지?

    우선은 저희가 XM3 인스파이어의 그릴에 태풍 로고를 반영했다는 것이 이미 한국시장을 특별히 겨냥해 만든 모델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현재로서는 특정 시장에 대한 수출 계획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차량을 디자인할 때 특정 시장이나 지역만을 고려하진 않는다. 다양한 시장과 지역에 소구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들을 고려해 자동차를 디자인한다. 그런 면에서 XM3 인스파이어는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크로스오버 SUV라는 차량의 컨셉트에서부터 새로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안하는 만큼 충분히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XM3 인스파이어가 출시가 되고 나면 우선 미디어나 일반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먼저 보려고 한다. 부산공장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생산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반응부터 보고 차근차근 나아가겠다.



    12. 2020년 1분기에 양산 모델이 나온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디자인을 하는지? 쇼카에서 양산모델까지 어떤 변화를 거칠지?

    물론 개인적으로 양산모델과 쇼카 사이에 큰 차이가 없기를 바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카의 특성상 특정 요소들이 약간 과장되게 표현된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휠 사이즈라든가 타이어 사이즈, 룸미러 같은 부분들이 쇼카의 특성에 맞게 크게 만들었다. 그런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순 있으나, 확신하건데 XM3 인스파이어 양산 모델을 여러분들이 직접 봤을 때 XM3 인스파이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쇼카와 양산차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
    양산 모델은 이미 완료가 되었다. 이 디자인 작업이 완료가 되기까지 한국 현지 디자이너들과 팀으로부터 굉장히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디자이너로서 XM3 인스파이어는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였다.


    13. XM3 인스파이어가 CUV로 분류되는데, 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SUV라는 상위 개념의 카테고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XM3 인스파이어가 CUV로 평가 받기를 원하는지, SUV의 상위 개념까지 끌어 올라가는 범주 안에서 인정 받기를 원하는지?

    개인적으로 그저 고객들이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XM3 인스파이어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XM3 인스파이어야말로 ‘조금 다른 특별함’이란 르노삼성자동차의 가치에 가장 진정성 있게 부합하는 차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일반적이지 않은 차다. 우리가 남들과 조금이라도 차별화되었을 때 항상 성공했듯이 XM3 인스파이어는 또 하나의 좋은 예가 될 것 같다. 그 어떠한 카테고리 안에도, 그 어떠한 범주 안에도 집어넣기 힘든 차인데,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고객이 XM3 인스파이어가 CUV라서 구매한다고 해도 좋고 SUV로서 마음에 든다고 해도 구매해도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14. 르노 그룹의 디자인 총괄 부회장이신데, XM3 인스파이어의 외관 디자인을 한국에서 많이 만들었는데 한국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항상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전 세계에 있는 로노 그룹의 스튜디오들을 가능하면 참여시킬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에도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의 첸나이(Chennai) 스튜디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스튜디오, 브라질 상파울루, 프랑스 파리도 당연히 참여했다. 아시다시피 아브토바즈가 그룹에 같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디자이너들의 의견도 같이 교환을 했다. XM3 인스파이어는 특히나 아시아 시장을 염두에 두고 봤을 때 굉장히 흥미로운 컨셉트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였다. 그래서 러시아와 한국 디자이너들에게도 처음부터 보여주면서 같이 의견을 구했던 것이다.
    
    지금까지 XM3 인스파이어와 같은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주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소개해왔다. 하지만, 르노가 바로 그 같은 새로운 컨셉트를 대다수 고객들을 위한, 일반적인 컨셉트로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새로운 컨셉트를 세계최초로 제안해왔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새로운 컨셉트가 초창기에 나왔을 때 그것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XM3 인스파이어가 그 예가 된다고 생각한다.


    15. 디자이너로서 CUV 세그먼트에서 갖춰야 할 특별한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특별히 XM3 인스파이어에 적용한 것이 있나.
    
    우선 XM3 인스파이어가 크로스오버 쿠페로서 유연한 실루엣을 가지고 잇는 것이 가장 그 세그먼트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극도로 유연한 선과 동시에 우아하면서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데 이런 것들이 강한 기본사항들, 커다란 휠이나 터프한 외관 같은 것과 같이 어우러지면서 굉장히 마법과 같은 조화를 이뤄낸다고 생각한다. 조금 다른 우아함이 있으면서 동시에 강건하고 터프한 외관이 잘 어울러진다.
    
    사실 이렇게 유연한 실루엣을 확보하려면 아무래도 공간을 죽일 수밖에 없는 제약이 있어 트렁크도 좀 작아지기 마련인데, 우리가 여기서 크로스오버와의 조화를 시도한 것이 너무 좋은 시도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상고를 높여 실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16. 한국에서 SM6, QM6 인기가 많은데 이 CUV가 주력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차후 세단이나 SUV에 XM3 인스파이어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이 되는지?
    
    사실 일반적으로 주력모델 혹은 라인업의 대표모델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가장 상위 세그먼트나 가장 프리미엄 모델을 떠올리는 것을 볼 때, 그런 의미에서 XM3 인스파이어는 그 중간에 위치해있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주력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크로스오버 SUV라는 면에서 분명 프리미엄과 조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스타일리쉬하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차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스타일리쉬한 크로스오버 SUV로서 아이러니하게 프리미엄 이미지가 창출이 되고 또 스타일리쉬한 차량으로 자리잡게 되면 감성적으로 주력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그래서 머리로 느끼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조금 다를 거 같은데, 물론 주력모델은 머리로 생각할때는 가장 큰 대형차를 생각하겠지만 마음이나 이미지적으로 봤을 때 XM3 인스파이어가 분명히 주력 모델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QM6나 SM6의 후속 모델에 대해서는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구상은 하고 있으나 공개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


    17. 라이팅 기술을 새롭게 구상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디자인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
    
    라이팅 신기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먼저 프리미엄급에서 선적용을 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왜냐하면 상위 세그먼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아무래도 신기술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 그렇게 르노 그룹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이런 신기술들을 일반 라인업까지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잘 아시는 C형태의 라이팅도 저희가 전체 라인업에 확장 적용을 시킨 브랜드다. 그렇게 최신 라이팅 기술을 디자인이나 기술을 전체 라인업으로 확장시킨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라이팅의 신기술도 그렇게 전 라인업으로 확장 적용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 최신 라이팅 기술을 좀 더 보고 있는 것도 이 이유. 인텔리전트 라이팅 기술도 적용하려고 구상 중. 밤에도 라이팅만 보더라도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그리고 보다 안전한 라이팅 기술을 적용하도록 구상 중이다.


    18. 실내를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는데, 디자이너로서 먼저 말해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있나
    
    사실 실내 인테리어는 항상 자동차 디자인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인데, 아주 많은 요소들의 통합이 필요해서 그런 듯하다. 첫번째로는 연결성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실내 디자인에 어떻게 스크린을 가장 잘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자율주행보조시스템(AD기술)도 적용하기 위해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도 탑승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부의 소재나 조명, 컬러의 조합에 많은 신경을 썼다.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5~6년 동안 많은 디자이너들이 노력했고 그 노력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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