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옥션
    • 11번가
    • 롯데아이몰
    • 쿠팡
    • 롯데닷컴(롯데온)
    • 신세계몰
    • 현대Hmall
    • CJ 온스타일
    • GS샵
    • 하이마트
    • 엘롯데
    • 이마트몰
    • 홈플러스
    • NS몰
    • SK스토아
    • KT알파 쇼핑
    • 전자랜드
    • 무신사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일반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레고매니아
      맛상무
    • 모터피디
      무적풍화륜
    • 민티저
      보드나라
    • 뻘짓연구소
      여행매거진 트래비TV
    • 오토기어
      조코딩 JoCoding
    • 인프제 INFJ
      주연 ZUYONI
    • 진블로그
      집마 홀릭TV
    • 톡써니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 쿨엔조이
      훅간다TV
    • AI 매터스
      Allthatboots TV
    • DmonkTV
      Hakbong Kwon
    • Motorgraph
      PC SNAP
    • Producer dk
      THE EDIT
    • UnderKG
      다나와 공식채널
    • 다나와 2TV
      노리다
    •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글로벌오토뉴스

    패셔너블 고성능, 포르쉐 카이엔 터보 쿠페 시승기

    2020.08.03. 14:48:30
    읽음4,381


    포르쉐의 카이엔 쿠페를 시승했다. SUV와 크로스오버를 넘어 쿠페 라이크한 루프를 접목한 모델은 이 시대의 새로운 주류 장르다. 카이엔이 등장한 지 17년 만에 등장한 변형 모델이다. 치밀하게 계산된 차체의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과 크로스오버로서의 실용성보다는 상대적으로 주행성을 더 강조한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포르쉐 카이엔 터보 쿠페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전동화와 자율주행이 뉴스를 장악하는 시대에 아날로그 성능을 극단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현시점에서의 이슈는 무엇일까. 타이칸이라는 배터리 전기차가 범용이 아닌 수퍼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마칸의 차세대 모델은 아예 배터리 전기차만으로 라인업한다는 이야기도 큰 틀에서 보면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아닐 수 있다.


    다만 포르쉐라는 브랜드는 구동장치가 어떻게 바뀌어도 여전히 브랜드의 독창성인 속도(Velocity)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친환경을 주창하는 배터리 전기차도 전비나 항속거리도 중요하고 충전 속도 등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올해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결국은 포르쉐는 포르쉐다.





    포르쉐는 2020년 7월 14일, 독일 베르기슈 글라트바흐(Bergisch Gladbach)에 있는 응용과학대학(FHDW)에서 전략 컨설팅과 자동차 및 모빌리티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하는 독립 과학 연구 기관인 자동차관리센터가 선정하는 ‘자동차 혁신상(AutomotiveINNOVATIONS Award) 2020’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이런 혁신성이 브랜드 파워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여전히 자동차의 본질이 감성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미래학자들의 예상대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해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는 것을 넘어 아예 조작 장치가 없는 탈것이 등장한다 해도 포르쉐는 포르쉐만의 특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자율주행차라고 하는 것이 전자공학자들의 바람처럼 SAE기준 레벨5로 가는 것이 적어도 21세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로봇공학자들의 전망이 있다.


    지금은 정해진 경로를 왕복하는 셔틀이라든가 장거리 트럭 등의 고속도로에서의 기능으로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발전해 가겠지만 모든 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차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바뀐다고 해도 양산 브랜드들의 경우는 피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독창성이 강한 브랜드들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자신들의 입지를 잃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희망이 아니라 인간의 욕구 때문이다. 특히 연간 판매 대수가 25만대 수준인 포르쉐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부가티처럼 희소성을 무기로 하는 ‘럭셔리 아이템(한국에서는 그것을 명품이라고 표현하지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르쉐는 전동화를 가장 먼저 추구하는 대담성을 보이지만 가공할 성능을 전면에 내 세우며 결코 포르쉐만의 아이덴티티를 놓지 않겠다고 하는 의지를 분명히 내비치고 있다.


    오늘 시승하는 새로운 장르 카이엔 쿠페도 기본형 340마력부터 S 440마력, 터보 550마력까지 가능한 구동장치를 모두 동원해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포르쉐라는 브랜드파워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세를 더욱 확대할 것은 분명하다.




    포르쉐는 카이엔 2세대 모델부터 쿠페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하지만 포르쉐다움을 살려야 한다는 명제와 그룹 내 플랫폼과 부품 공유 등의 복잡한 문제가 얽혀 3세대에 추가됐다. 그만큼 개발 기간이 길고 그동안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쿠페 스타일의 SUV 중에서도 카이엔 쿠페는 분명 통상적인 패키지는 아니다. 전체적인 비율에서 전고가 카이엔보다 19mm 낮다. BMW X6부터 시작한 쿠페 SUV는 루프라인의 그래픽에 따라 크게 구분되는데 폭스바겐 그룹의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우디 Q8 등은 상대적으로 직선 감각이 강하다. 카이엔 쿠페는 곡선에 더 가까운데 리어 스포일러 부분에 약간의 각이 주어져 있다. 그래도 운전자의 머리 위를 정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은 같다.





    차체의 패널은 카이엔과 다르다. 펜더 라인도 다르고 그로 인해 트레드가 28mm 확대되어 이 역시 로&와이드를 강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시각적으로는 전고가 낮고 루프라인이 경사진 것을 제외하면 카피엔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앞 얼굴의 중심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이 그렇다. 그릴 모서리의 각이 없고 라운드처리된 직사각형 등의 아이콘이 그대로다. 카이엔보다 더 큰 라디에이터 그릴 가운데 센서 장비가 보인다. 그릴 안의 그래픽은 카이엔(S)과 카이엔 터보가 다르다. 헤드램프도 새로워졌다. LED 헤드램프가 표준이다.


    각종 라이트 모드를 추가하는 포르쉐 다이나믹 라이트 시스템(PDLS)이 설정되어 있다. 메트릭스 빔 LED 헤드램프다. 84개가 개별로 작동하는 발광 다이오드에 의해 보행자와 장해물 등을 비추며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밝기를 확보해 준다. 야간에 반대편에서 오는 차의 눈부심을 방지해 주는 하이빔 기능도 있다. LED 안개등은 헤드램프 유닛 안에 있다.





    그릴 안쪽에는 액티브 쿨링 에어랩과 에어커튼이 채용됐다. 에어랩을 닫으면 공기 저항이 억제되고 열면 냉각 효과가 높아진다. 휠 하우스 안의 에어 커튼은 휠 방향으로 공기 흐름의 속도를 높여 준다. 자잘한 것들이지만 포르쉐에는 중요한 에어로 파츠다.


    측면의 실루엣은 카이엔도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인해 역동성이 더 살아났는데 카이엔 쿠페는 전고가 더 낮고 프론트 윈드실드가 더 경사지게 처리되어 스포티한 비율을 만들고 있다. 그린 하우스의 비중도 카이엔보다 더 작다. 리어 도어와 펜더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숄더를 18mm 더 넓혀 역동성을 살리고 있다. 포르쉐가 믹스 타이어라고 부르는 앞뒤 다른 사이즈의 타이어와 거대한 휠 하우스가 강조되어 보인다. 그 안의 노란색 캘리퍼가 잡고 있는 브레이크의 세라믹 디스크로 인해 무게를 많이 덜어냈다.





    뒤쪽의 그래픽은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번호판의 위치가 달라 분위기는 아주 다르다. 카이엔의 루프 스포일러와 달리 테일 게이트 중간 부분에 설치된 스포일러는 90km/h 이상에서 135mm 상승한다. 포르쉐의 다른 모델들이 그렇듯이 머플러로 트림을 차별화하고 있다.


    시승차는 경량 스포츠 패키지(LSP) 옵션 사양으로 카본 파이버 루프를 비롯해 22인치 단조 휠, 전용 내외장 부품 등이 채용되어 있다. 이는 전 차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카이엔과 같다. 수평기조의 대시보드의 레이아웃은 에어 벤트가 아래쪽으로 내려간 것 등이 특징이다. 그만큼 디스플레이창이 크다. 21세기 초의 포르쉐와도 뚜렷이 구분되는 디지털화가 중심이다.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바탕으로 하는 어드밴스드 콕핏이 그런 변화를 잘 보여 주고 있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은 네트워크화되어 있다. 음성 인식 기능도 있지만, 자연어 이해 수준은 아니다. 카테고리별로 정확한 명령어에만 반응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와이파이 핫 스팟 기능 등이 있지만 전체적인 커넥티비티 기능은 좀 더 진화가 필요해 보인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도 다르지 않다. 좌우 스포크상의 버튼의 배열, 스포크 뒤쪽에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가 있다. 그 안으로 보이는 계기판은 포르쉐 전통의 5개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 커다란 엔진회전계만 아날로그 방식이고 좌우 클러스터는 액정 타입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오른쪽 두 개의 클러스터는 7인치로 확대해 내비게이션 지도도 표시할 수 있다. 속도계의 눈금이 1세대 330km/h에서 2세대 300km/h, 3세대 카이엔은 250km/h까지만 새겨져 있는데 시승차는 330km/h까지다. 이 수치도 포르쉐라는 것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실렉터 레버 주변의 플로어 페시아는 호화로움이 주제다. 터치 패널 방식으로 피아노 블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패널에 대부분의 버튼을 통합했다. 2세대 모델에서 주제별로 버튼을 정리했었는데 이제는 브랜드 전체를 흐르고 있는 정리법을 적용하고 있다. 오프로드 모드의 설정도 터치 패널로 한다. 터치 스크린과 마찬가지로 터치패드의 작동감도 좋다. 터치 스크린 왼쪽에 세로로 정리된 메뉴 바는 손가락을 가까이 대면 나타난다. 플로어 페시아의 터치 패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 만큼 시선을 이동해 확인해야 한다. 또한 외부의 빛의 반사로 식별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





    시트는 4인승. 비용추가 없이 5인승 시트로 변경 가능하다. 시승차의 모든 시트는 경량 패키지 적용으로 가죽과 직물이 혼용되어 있다. 8웨이 전동조절식이 기본이고 시승차에는 옵션인 18웨이 방식이 채용되어 있다. 시트에 자세를 잡으면 긴장감이 느껴진다. 앞 좌석은 쿠션을 10mm슬림하게 했고, 리어 시트는 슬라이드 기구를 폐지해 히프 포인트를 30mm 낮췄다. 루프라이닝도 없애 머리 공간을 확보했다. 때문에 머리 공간도 부족하지 않다.


    카이엔 쿠페는 리어 시트가 2인분인 4인승이 기본인데 무상 옵션으로 3인승 시트도 있다. 시승차는 가운데 트레이가 있는 4인승. 40 : 20 :40 분할 접이식으로, 트렁크 적재용량은 카이엔보다 100리터 작은 525리터이고 2열 시트를 접으면 1,430리터다. 플로어 아래에는 스페어 타이어는 없고 수리공구만 있다.




    엔진은 세 가지로 카이엔 쿠페는 3리터 V6 터보, 카이엔S쿠페는 2.9리터 V6 트윈 터보, 카이엔 GTS 쿠페는 4리터 V8 트윈 터보. 시승차는 최강 버전인 카이엔 터보 쿠페로 3,996cc V8 DOHC 트윈 스크롤 터보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550ps/5,750~6,000rpm, 최대토크 78.5gkm(770Nm)/2,000~4,500rpm을 발휘한다. 역회전식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채용해 저회전에서 큰 토크를 발생하고 응답성이 향상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변속기는 ZF제 8단 팁트로닉 S로 토크 컨버터 방식이다. SUV로서의 견인력 등을 고려한 것이다. 스톱&고와 코스팅 기능이 있다. 구동방식은 4WD로 토크 벡터링이 채용되어 있다. 언더 스티어가 발생하려 하면 좌우 토크를 자유자재로 제어하고 브레이크도 제어해 라인 추종성을 확보해 준다. 주행모드는 노멀, 스포츠, 스포츠 +. 인디비쥬얼 등 네 가지. 오프로드 모드는 온로드를 비롯해 그라벨, 매트, 샌드, 록 등이 있다.


    우선은 기어비 점검 순서. 100km/h에서의 엔진회전은 1,350rpm. 레드존은 6,800rpm부터.
    정지 상태에서 풀 가속을 하면 6,800rpm 부근에서 시프트 업이 이루어진다. 90km/h에서 2단, 80km/h에서 3단, 150km/h에서 4단으로 변속이 진행된다.


    풀 가속시 미세한 터보 래그가 있다. 전체적으로 발진감은 매끄럽다. 시내 주행에서 서행할 때는 정숙성을 우선으로 하는 반응이다. 풀 가속시에는 시트백이 등을 때리며 무섭게 몰아붙인다. V형 8기통의 사운드를 살려 그나마 3.0리터 V6보다는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그때는 속도계를 볼 겨를이 없다. 제원표상의 0-100km/h 가속성능은 3.9초로 가공할 수준이다. 이것이 포르쉐가 그레이드를 구분하는 방법이다. 같은 차라도 이렇게 뚜렷이 다른 절대성능을 보여 준다는 얘기이다. 물론 그 성능에 걸맞게 섀시의 세팅도 달라진다. 이때는 패밀리카라는 개념을 넘어선다. SUV라도 스포츠 세단 못지않은 주행성으로 운전자의 온몸을 자극한다.





    소음도 통상 영역에서는 가능한 억제하는 편이다. 시동키를 돌릴 때나 부밍음으로 자극하지 않는다. 좀 더 자극적인 사운드를 원하면 디스플레이창의 배기파이프 그림을 눌러 설정을 달리하면 된다. 엔진회전수가 올라가도 그런 느낌이 달라지지 않은 V6와 차별화되는 대목이다. 속도계의 바늘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출력이 살아나며 밀어 부치는 것은 같다. 고회전을 충분히 살리는 타입이다. 일반인들도 의도하지 않게 초고속역에 진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을 듯하다. 물론 오늘날은 그보다는 ‘하차감’이라는 표현이 말해주듯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 도구로써 더 큰 역할을 한다.


    이 차의 제원표상의 최고속도는 286km/h. 6단에서 최고속도 영역에 도달한다는 데이터는 그 이상인 7단과 8단은 코스팅 기능과 연동해 효율성을 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은 어떤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든지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다. 카이엔을 시승했을 때도 언급했지만 서키트 등에서의 별도의 주행을 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제한 최고속도가 엄연한 현실에서는 어쩌면 카이엔S 쿠페나 터보보다는 베이스 모델이 오히려 합리적일 수도 있다.


    서스펜션은 앞뒤 모두 멀티 링크. 터보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표준이다. 댐핑 스트로크는 짧다. 분명히 첫 인상에서 베이스모델과 뚜렷이 다르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거동은 그렇다. 전진해 나가면 진중한 거동이 순간 느껴진다. 하체의 반응이 예민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쇄력을 제어해준다는 느낌은 체감할 수 있다. 3개의 어댑티브 에어 챔버를 갖춘 에어 서스펜션의 느낌은 전체적인 승차감을 부드럽게 하는데 기여한다. 이는 4D섀시 컨트롤과 함께 스파르탄한 맛보다는 쾌적성을 우선하는 감각이다. 4D섀시 컨트롤은 전후G, 수직 G 등 3차원의 주행조건을 분석해 최적의 차량 조건을 계산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록 투 록 2.2회전의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한 핸들링 특성은 뉴트럴에 가깝다. 카이엔의 경우 약 언더의 특성을 보였는데 터보는 하체의 세팅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이어가 끌리거나 하지 않는다. 와인딩 로드에서의 거동은 안정적이다. 롤 센터가 높은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과격한 상황이 아니라면 플랫 라이드를 체감할 수 있다. 다만 헤어핀에서 광폭 타이어와 노면의 매칭에서 약간 어색한 거동을 보인다. 코너링이나 와인딩에서와는 다른 반응이다.


    리어 트레드가 넓고 복잡한 링크 기구 등의 채용으로 공차 중량이 카이엔보다 60kg 정도 무겁다. 그에 따라 전 그레이드에 PASM를 표준으로 하고 세팅에 미세한 조정이 실시됐으며 안티 롤 바의 직경도 확대됐다. 하지만 카이엔과 뚜렷이 구분되는 거동은 아니다. 그보다는 히프 포인트가 낮은 것으로 인해 경쾌한 푸트워크를 체감할 수 있다.


    카이엔과 마찬가지로 옵션으로 4WS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능이 설정되어 있다. 뒷바퀴를 속도에 따라 동위상 또는 역위상으로 제어한다. 8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앞뒤 바퀴를 역위상으로, 80km/h 이상에서는 동위상으로 조타한다. 뒷바퀴 최대 조타각은 3도. 이로 인해 최소 회전반경이 6.05m에서 5.75m로 작아졌다. 하지만 다른 모델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거동을 뚜렷하게 체감하지는 못했다. 써키트에서 본격적인 드라이빙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세계 최초로 채용된 포르쉐 서페이스 코티드 브레이크(PSCB)도 눈길을 끄는 장비이다. 딱딱한 소재의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을 디스크면에 실시해 새로 개발된 브레이크 패드를 조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내구연수는 보통의 주철 브레이크보다 약 30% 향상됐다고. 디스크 마모가 적기 때문에 브레이크 더스트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잘 달리기 위해서는 잘 멈추어야 한다는 진리에 충실한 기술이다.


    ADAS 장비는 자동 브레이크와 차선 유지, 차선 변경 지원, 스톱&고 기능의 ACC 등이 채용된 카이엔과 달리 시승차는 크루즈 컨트롤만 채용되어 있다. 옵션인 카메라 화상의 해상도가 약 두 배로 높아진 리어뷰 카메라, 360도 뷰 표시가 가능한 어라운드뷰가 채용되어 있다.


    포르쉐 라인업의 베이스 모델을 탈 때는 굳이 터보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정작 터보 사양을 만나면 그 생각이 바뀐다. 완전히 달라지지는 않지만, 그 카리스마에 압도되는 것은 분명하다. 카이엔과는 다른 자세로 우선 압도하고 무게중심고가 낮은 세단 못지않은 거동으로 자극한다. 아직은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면이 바이어스 포인트다.




    주요제원 포르쉐 카이엔 터보 쿠페


    크기
    전장×전폭×전고 : 4,940×1,990×1,655mm
    휠 베이스 : 2,895mm
    트레드 앞/뒤 : 1,687/1,688mm
    공차 중량 : 2,230kg
    연료탱크 용량 : 90리터(옵션 적용)


    엔진
    형식 : 3,996cc V8 DOHC 트윈 터보 가솔린
    보어 x 스트로크 : 86.0 x 86.0 mm
    압축비 : 10.1 :1
    최고출력 : 550hp/5,750~6,000rpm
    최대토크 : 78.5kgm(770Nm)/2,000~4,500rpm


    트랜스미션
    형식 : 8단 팁트로닉
    기어비 : ---
    최종 감속비 : ---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 V 디스크
    스티어링 : 랙&피니언
    타이어 앞/뒤 : 285/35ZR22//315/30ZR22
    구동방식 : 네바퀴 굴림방식


    성능
    0-100km/h : 3.9초
    최고속도 : 286km/h
    연비 : 6.6km/리터
    CO2 배출량 : 265g/km
    트렁크 용량 : 525~1,430리터


    시판 가격
    1억 8,400만원


    (작성 일자 2020년 7월 31일)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내 ?

    말 많은 뉴스

    • 1

      책상 위 꽉 찬 존재감, '작은 거인' SFF PC 시대가 올까?

      댓글16
      책상 위 꽉 찬 존재감, '작은 거인' SFF PC 시대가 올까?
    • 2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나요?

      댓글16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나요?
    • 3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공개, "출력이 아닌 감성이 지배하는 고성능차"

      댓글10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공개, &quot;출력이 아닌 감성이 지배하는 고성능차&quot;
    • 4

      제네시스, 고성능 헤일로 스포츠카 '마그마 GT 콘셉트' 최초 공개

      댓글9
      제네시스, 고성능 헤일로 스포츠카 '마그마 GT 콘셉트' 최초 공개
    • 5

      [정보/루머] 2026년은 사골의 시대? 및 뜬금없는 지포스 RTX 60 루머 등장 등

      댓글8
      [정보/루머] 2026년은 사골의 시대? 및 뜬금없는 지포스 RTX 60 루머 등장 등

    일반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오늘의 스팀] 간만의 무협 수작, 연운 ‘매우 긍정적’

      게임메카 18:18:08
      읽음 41
    • 엔트런스 ‘DK모바일 리본’, 플레이 중심의 경제 서버 ‘번영의 월드’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 17:52:31
      읽음 45
    • 글로벌 돌풍 ‘메이플 키우기’, 첫 번째 업데이트 '신규 파티 퀘스트' 진행

      게임동아 17:51:53
      읽음 45
    • 어둠의전설, ‘나겔링탑 확장’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17:51:23
      읽음 46
    • ‘테일즈위버’. 신규 챕터 외전 6 Part.2 업데이트

      게임동아 17:50:47
      읽음 42
    • 배그와 배그 모바일, 태국에서 e스포츠로 전격 컬래버

      게임메카 17:22:09
      읽음 42
    • "기술에서 친구로" 고독·고립 시대 빈자리 채우는 AI 컴패니언 앱

      IT동아 17:20:19
      읽음 47
    • "오픈AI 피싱 메일 주의"… 오픈AI, 해킹으로 API 사용자 정보 유출

      AI matters 17:16:22
      읽음 67 댓글 1
    • "눈으로 보고, 글로 계산"… AI 추론 능력 끌어올리는 해법 찾았다

      AI matters 17:16:12
      읽음 51
    • "여기 어디야?" 사진 한 장에 위치 맞추는 AI 등장… 간판, 건물 모양, 표지판 분석해 장소 찾는다

      AI matters 17:15:41
      읽음 48
    • 건설 현장 사망사고 20%가 '추락'… AI가 안전모 미착용까지 잡아낸다

      AI matters 17:15:26
      읽음 49 공감 1 댓글 1
    • 오픈AI, 10대 자살 소송에 "이용약관 위반한 이용자 책임" 반박… 논란 가열

      AI matters 17:07:49
      읽음 46
    • "효율화"라는 이름의 칼바람… 테크 업계, AI·자동화 도입으로 2025년 월 2천~2만명대 감원

      AI matters 17:07:31
      읽음 50 공감 1 댓글 1
    • 오픈AI "기업 데이터, 원하는 국가에 저장하세요"… 한국 포함 10개국에 ‘데이터 레지던스’ 서비스 시작

      AI matters 16:56:47
      읽음 49 공감 1 댓글 1
    • 엔비디아 CEO "AI 덜 쓰라고? 제정신이야?"… 내부 회의 녹음 유출

      AI matters 16:51:40
      읽음 44
    • 현대차 싼타페 '필요한 순간 작동 멈추는 후방카메라' 14만 대 리콜

      오토헤럴드 16:41:22
      읽음 60 공감 1 댓글 1
    •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성공 '70시간, 1000km 사전 주행'

      오토헤럴드 16:41:19
      읽음 63 공감 1 댓글 1
    • 내가 줄인 탄소, 왜 정부가 가져가나… 전기차 배출권 논쟁

      글로벌오토뉴스 16:41:07
      읽음 51 공감 1
    •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성공

      글로벌오토뉴스 16:41:03
      읽음 47
    • ‘내맘대로 지구별’ 16주년 생일 맞아 ‘16주년 대축제’ 시작

      게임동아 16:29:31
      읽음 55 공감 1 댓글 1
    • ‘온라인삼국지2' 강릉 4차 최종 개방 업데이트 및 겨울맞이 이벤트 시작

      게임동아 16:29:12
      읽음 53 공감 1 댓글 1
    • 게임트리, 미소녀 수집형RPG '그놈은 드래곤' CBT 시작

      게임동아 16:28:56
      읽음 45
    • 슈퍼센트, 글로벌 퍼블리셔 다운로드 7위에 올라

      게임동아 16:28:42
      읽음 43
    • 해긴 '플레이투게더' 저승차사와 봉인 풀린 요괴 선봬

      게임동아 16:27:23
      읽음 45
    •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파이터 '오로치'와 '게닛츠' 업데이트

      게임동아 16:27:03
      읽음 42
    •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한밤’, 내년 3월 3일 출시 예고

      게임동아 16:26:01
      읽음 45
    • 블로믹스,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 3 블루'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 16:25:39
      읽음 53 공감 2 댓글 1
    •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11월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

      게임동아 16:25:19
      읽음 45 공감 1 댓글 1
    • 컴투스 ‘서머너즈 워’와 '낚시의 신', 선물 가득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16:24:30
      읽음 37
    • 구글 AI 칩 TPU 부상에 엔비디아 “우리가 한 세대 앞서” 맞불

      AI matters 15:03:49
      읽음 70 공감 1 댓글 1
    • 한국인, 챗GPT에 가장 돈 잘 쓴다… 국내 매출 3천억 규모로 세계 2위

      AI matters 15:03:38
      읽음 60 공감 1 댓글 1
    • [순정남] 1을 건너뛰고 3으로? 제멋대로 넘버링 TOP 5

      게임메카 14:47:45
      읽음 47 공감 1 댓글 1
    • “90GB VRAM 모델이 RTX에서 돌아간다고?” 엔비디아, FLUX.2 최적화 발표

      뉴스탭 14:44:13
      읽음 78 공감 2 댓글 1
    • FTA 무관세 앞두고…연세유업, A2우유로 반격 시작했다

      뉴스탭 14:44:11
      읽음 59 공감 1 댓글 1
    • “AI가 직접 공격한다”…안랩이 경고한 2026년 사이버 위협 5대 트렌드

      뉴스탭 14:44:08
      읽음 64 공감 1 댓글 1
    • 국민 키보드 PL87W 몽돌 베이지, 일주일간 파격가 4만 원대 행사 진행

      뉴스탭 14:43:59
      읽음 74 공감 1
    • MSI, 코스트코에 게이밍 PC 첫 대규모 입점…RTX 5060 모델로 승부

      뉴스탭 14:43:56
      읽음 101 공감 1
    • 아에르웍스, 일본 톱5 워크웨어 모은 ‘플랫폼 시대’ 선언

      뉴스탭 14:43:44
      읽음 54
    • BMW i3 영국 탑기어 '2026 올해의 차' 기아 PV5, 현대차 캐스퍼도 수상

      오토헤럴드 13:57:13
      읽음 56
    • 메르세데스, 전기차에도 AMG 감성…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EV 슈퍼세단’

      오토헤럴드 13:57:07
      읽음 54
    • 한국타이어, 올웨더 타이어 獨 ‘아우토 빌트’ 타이어 테스트 최상위 등급 획득

      오토헤럴드 13:57:04
      읽음 51
    • 기아 더 PV5 패신저, SUV와 승용차 제치고 탑기어 선정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오토헤럴드 13:57:02
      읽음 49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디자인ㆍ성능ㆍ합리성 탑기어 선정 '올해의 경차'

      오토헤럴드 13:56:58
      읽음 52
    • [EV 트렌드] 테슬라 일론 머스크 "타 브랜드에 FSD 라이선스 제안 했지만…

      오토헤럴드 13:56:55
      읽음 53
    •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 경험, 커넥트투 연말 시즌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오토헤럴드 13:56:52
      읽음 45
    •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 기증

      오토헤럴드 13:56:50
      읽음 47
    • 콘티넨탈, 유럽 판매 현대차 ‘아이오닉 9‘에 '프리미엄콘택트 C‘ 공급

      오토헤럴드 13:56:47
      읽음 48
    • 유타 경찰에 딱 걸린 애스턴마틴 ‘발할라’… “도로를 불태우고 있었다”

      오토헤럴드 13:56:44
      읽음 42
    • 폭스바겐, 주토피아2 개봉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글로벌 협업

      오토헤럴드 13:56:42
      읽음 48
    • 연말 특수, 유가 오름세 영향 12월 대형 중고차 모델 시세 하락 구매 기회

      오토헤럴드 13:56:39
      읽음 47
    • [12.1~12.7] PowerColor 라데온 RX 9060 XT Reaper D6 8GB 대원씨티에스

    • <12월 모바일 출석체크> 12월 출석하고 연말기념 선물받기

    • 한줄도 OK! 상품의견 남기고 아이패드 받자!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2/4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 잘만
    • 다크플래쉬
    • 앱코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6
    비공감
    댓글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0&listSeq=4340720&past=Y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