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 임미현씨(40)는 집안일 중 가장 힘든 것으로 식사 준비를 꼽았다. “두 아이가 먹는 게 다르고, 성인과 아이의 메뉴도 다르기에 요리를 여러 개 준비하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로 아이들의 등원·등교가 미뤄졌을 때는 ‘돌밥돌밥’(돌아서면 밥)이라는 신조어처럼 주방에 살다시피 했다. 이에 다양한 요리와 깔끔한 뒷정리로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똑똑한 주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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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 속 텐마인즈의 스마트 밥솥&멀티쿠커 ‘한번애(HBA-01)’ |
이와 같은 현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속 한 육아맘의 모습을 통해서도 볼 수 있었다. 지난 26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한 출연진이 밥솥 겸 멀티쿠커를 사용해 삼남매를 위해 3가지 반찬과 쌀밥을 완성해 화제다. 아이들의 입맛에 따라 맞춤 메뉴를 한 번에 요리해낸 것. 텐마인즈의 ‘한번애’를 활용해 12살 첫째를 위해서는 등갈비 김치찜, 5살 둘째에게는 저염식 두부조림, 2살 막내를 위해서 부드러운 닭가슴살 두부볼을 만들었다. 해당 출연진은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한 번에 되는 걸로 요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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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마인즈의 스마트 밥솥&멀티쿠커 ‘한번애(HBA-01)’ |
텐마인즈의 ‘한번애’는 완벽히 독립된 4개 공간으로 4가지 요리를 동시에 만들어 낸다. 따라서 아이를 위해 음식 간을 다르게 맞춰야 하거나, 입맛이 다른 가족들을 위해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야 할 때 적합하다. 준비한 재료를 솥과 찜 용기에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요리를 완성한다. 12가지 매뉴얼로 어떤 요리든 가능하며, 안심센서와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 내장돼 있어 주방을 벗어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바쁜 육아맘들의 여유로운 식사 준비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대 24시간 예약 기능도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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