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본업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는 ‘N잡’의 시대다. 추가 수입을 위해, 평소 흥미 있던 일을 해보기 위해, 자기 계발 등 여러 이유로 투잡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부업의 양상 또한 변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플랫폼 부업도 활성화 됐다. 누구나 콘텐츠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방송을 비롯해 웹소설, 웹툰 등 콘텐츠 제작자, 1인 마켓 운영자,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부업의 영역은 넓고 다양하다. 최근에는 ‘일’의 개념이 아닌 ‘취미’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생겼다. 책을 읽고 녹음하는 간단한 활동 만으로도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밀리의 서재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이다.
내 목소리로 제작해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밀리의 서재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
밀리의 서재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은 직접 오디오북을 만들고 공개된 오디오북을 다른 사람이 들으면 구독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책을 소리내어 읽고, 녹음만 하면 끝이다. 이렇게 제작된 오디오북을 다른 회원이 3분을 초과 재생할 때마다 구독 수익이 100원씩 적립된다. 밀리의 서재가 지난 1월 처음 시작한 서비스로, 6월 현재 밀리의 서재에서 정식으로 오픈 된 ‘내가 만든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진 오디오북이 700권에 이른다.
고품질 콘텐츠도 장비빨, 오디오북 퀄리티를 높여줄 ‘블루 마이크’
누구나 쉽게 오디오북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에 유명 게임 스트리머 릴카도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 대열에 합류했다. 고품질의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블루 마이크다.
블루 마이크로폰의 USB 마이크인 ‘예티(Yeti)’와 ‘예티 나노(Yeti Nano)’ 는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의 프리미엄 USB 마이크다. 다양한 사운드 환경에 맞는 픽업 패턴을 제공해 더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고 싶다면 ‘예티 나노(Yeti Nano)’의 ‘Blue VO!CE 프리셋’을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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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간단하다. USB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해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의 추가 장비도 필요하지 않다. 직관적인 버튼 컨트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예티(Yeti)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예티 나노(Yeti Nano)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블루 마이크는 일반 내장마이크보다 훨씬 깔끔하고 선명한 목소리 녹음이 가능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오디오북 제작을 고려 중이라면 밀리의 서재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 혜택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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