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절, 가을이다. 환절기를 맞아 스페셜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뷰티 좀 잘 안다는 이들이 선택하는 관리법을 참고해보자. 진짜 뷰티 고수는 남들이 지나칠 만한 디테일에 주목하는 법이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어느 날 본색을 드러내고 마는 기미, 목 주름, 승모근이 바로 ‘진짜 뷰티 고수’를 가려내는 한 끗 차이라는 사실. 지난 여름 햇빛에 그을려 자라났을 기미와 잡티, 점점 선명해지는 듯한 목 주름과 올라온 승모근까지.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스팟들, 뷰티 고수를 따라잡기 위한 완벽한 서포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기미 뿌리부터 집중 관리해 환한 얼굴로 케어해주는 광채 톤업 앰플 AHC ‘H 멜라루트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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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입을 모아 피부 좋다고 칭찬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환한 피부이다. 환한 피부의 핵심은 기미와 잡티등 색소 침착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내는 데 있다. 진짜 뷰티 고수는 이런 스팟을 놓치지 않고 케어하면서 서서히 그 진가를 드러낸다.
AHC ‘H 멜라루트 앰플’은 앰플 하나로 기미, 잡티를 케어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광채 톤업 앰플이다. 독점 성분 ‘멜라루트 콤플렉스’을 함유해 기미를 생성하는 근본적인 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뿌리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기미 재생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멜라닌 면적, 멜라닌 개수, 균일도 개선까지 총 14가지 테스트를 거쳐 기미 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받았다. 여기에 AHC만의 탄성 리포좀 기술로 모공 1/235 사이즈의 미세 입자가 피부에 유효 성분을 빈틈없이 전달해 사용 3일부터 빠르게 기미 부위 색소 침착 개선을 도와준다. 기미 뿌리부터 개선해 맑은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손 쉽게 데일리 케어를 시작해 보자.
얇은 목 피부와 나이테 주름을 케어하는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넥 & 데콜테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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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스팟 중 하나가 바로 ‘목 주름’이다. 목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상대적으로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로 흔히 목 주름을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할 만큼 인상을 좌우하기 때문에 평상시 탄력을 더해줄 데일리 케어가 필요하다.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넥 & 데콜테 크림’은 목에 탄력을 더하면서 주름은 완화해주는 안티에이징 넥 크림이다. 해바라기와 캥거루 플라워 추출물이 함유되어 연약한 데콜테와 목 피부의 주름을 완화시켜주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담아냈으며 클라랑스 안티 폴루션 복합체를 함유하고 있다. 매일 아침, 저녁 토너 다음 단계에서 목선과 데콜테에 바른 후 귀 바로 아래부터 누르듯이 흡수시켜주면 된다.
뭉친 승모근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지압판 모양의 마사지 바, 러쉬 ‘핫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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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라인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상체를 완성하는 부위는 넥 라인, 어깨 라인, 그리고 매끄러운 승모근 라인이다. 승모근은 어깨와 목 근육이 만나는 곳으로,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서서히 뭉치다가 목부터 어깨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럴 때는 은은한 향기와 마사지에 알맞은 마사지 바를 통해 승모근을 관리해보자.
러쉬 ‘핫티’는 알싸한 생강과 후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마사지 바 제품이다. 버터를 듬뿍 담아 더욱 부드럽게 마사지가 가능하다. 특히 올록볼록한 지압판 모양을 갖춰 뭉친 근육을 가볍게 마사지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사용할 때는 두 손으로 마사지 바를 잡고 녹이거나 피부에 직접 문지르며 녹여준 뒤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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