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2021년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128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62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일 이후 가장 적은 수치라고 한다.
연방 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교통사고는 145만건으로 2020년보다 1% 감소했으며 8월 한 달의 부상자 수는8% 감소한 3만1,700명으로 감소했으며 사망자수는 11%
상반기 중 교통사고는 105만건, 심각한 부상자 수는 전년 대비 12.6% 감소한 13만 4,800명 미만이었다. 같은 기간 독일의 도로에서는 100만 명당 평균 1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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